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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딩(허드슨강변을 돌아보며) 2010.7.29

MTB & motocycle

by artyou 2010. 7. 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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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딩

(허드슨강변을 돌아보며)

 

 

 

 

 

오늘은 허드슨강을 돌아보려고 준비한다. 바이크프라이데이로 엄청나게 큰 허드슨 강을 다 볼아볼 수 는 없지만 

이곳 허드슨강은 여객기가 추락했지만 155명의 인명피해가 없디 모두가 무사한 곳이기도 하다.

 새떼와 충돌하면서 엔진 이상을 일으켜, 미국 뉴욕 허드슨에 불시착했던 여객기

 

난 뉴욕을 들어가려면 항상 허드슨 강을 건너야 한다.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면서 다리아래를 가고 싶은 마음에 가민

gps를 이용해서 찾아간다. 이번 뉴욕및 미국여행에서 gps2대, 카메라 3대, HD동영상카메라와 함께 준비하고 다닌다. 

 

나이야가라 등에 가는 동안 GPS는 나의 위치와 함께 다녀온길을 정확히 웨이포인트로 기록해가면서

다시 찾아오는 방법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

 

오늘은 뉴저지숙소에서 허드슨강을 가는 동안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가면서 바이크 프라이데이로 이동한다.

 

 

 

 

 

 허드슨강변쪽을 가기위해서는 자전거 전문샵을 거쳐간다. 이곳 주인이 한국인.

케논데일과 트랙 등 몇가지 종류를 취급하는데 주로 케논데일 한국에서 이곳을 통해 구입한다고 하니

나 또한 명함을 건네받고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가 다시 허드슨쪽을 향한다. 또한 바이크 프라이데이 포장을 해야 하는데

이곳 샵주인이 다혼미니벨로 박스를 내주어서 그 박스로 포장해서 한국으로 이동할 준비를 마친다.

 

 

 

 

 

 

 

샵안에는  주로 로드 바이크가 진열되어져 있다.

 

 

 

 

 

 

 

 미국에 오니 거의 90프로 이상이 로드용을 타고 다니는데  모두가 선수같다고 할까?

질서도 정확시 지키고 매너가 너무 좋아 함께 하는 스쳐가는 모습들과 보여지는 그 모든 것이

미국의 무질서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한국에서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조금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면 즉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는 그들.....

 

 

 

 

 

 

 

 

허드슨 쪽을 향하다 보면 교회가 보이고

 

 

 

 

 

 

 정원을 참조하기 위해 라이딩중 잠시 쉬면서 이런 풍경을 담는다. 시골이든 도시이든 가는곳마다 이런

잔디로 아주 잘가꾸어져 있다. 내가 머무르는 동안 앞집에서는 할머니가 귀마개를 한 후

잔디 깍는 기계로 연신 잔디를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을 사랑하는 난 국토가 작아서 이런 모습을 할수없지만

여유있는 공간에 차들이 아주 편안하게 주차되어 있는 등 ............정원의 모습을  참조하기 위해서

 

 

 

 

 

 

 뉴저지주에서 출발하면 허드슨강 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계속 업힐 구간이다. 이곳도 한국과 날씨가 같애서 무척덥다.

첫날 뉴욕 등지를 돌면서 너무 더워 더위를 먹은 탓인지 입안이 오랫만에 헐어 칫솔질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여행을 계속된다.

 

 

 

 

 

 

 

 

이곳 잔디에 앉아 잠시 휴식을 ....

우리 문화와 달라서 그런지 모두가 좋아 보인다. 환경의 아름다움은 나를 미치게 할 정도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잔디처럼 생긴 풀들을 그래도 멋져 보인다.

 

 

 

  

 허드슨강을 내려가기 전에 보이는 전경 이곳에서 한참을 내려간다. 자전거들이 줄지어 가는 모습이 연신보인다.

 

 

 

 

 

 

 

 워싱턴 브릿지가 눈앞에 보인다. 허드슨강의 모습이 한가롭게 다가오고 이곳 풍경에 잠시 취해본다.

 조지 워싱턴 브릿지는 기상이 넘치는 남성상이다. 다리 건축사의 명물로 100년이 넘은 브루클린 브릿지는

 고운 레이스를 걸친 신부의 가려진 얼굴 모습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하기 위해 그러나 주변 환경이 항상 감탄사를 하니 조금 그렇지만 아무튼 주변환경은 넘 부럽다.

햄버거 맛은 우리보다는 못한 것 같은데 맛이 중요한 게 아니고 나에게 보여지는 경치의 아름다움 이게 나를 행복하게 할 뿐이다. 

 

 

 

 

 

 

 

 

국내에서는 라이딩을 할 적에 태우지 않으려고 가리고 다녔지만 이곳에 와서 보니 그렇게 하고 다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양산이나 햇볕에 노출 전혀 아니다. 나 또한 가리래를 하지 않고 그냥 노출하고 다닌다. 집에서 입던 반바지에 티하나 달랑 걸치고

전용 자전거 복은 입지 않고 다닐 뿐이다.

 

 

 

 

 

 

 

 

 

 

 

 

 

 

 

 

 

 

 

 

 

 

 

 

 

 미국은 주택가이든 고속도로이든 성조기 가 항상 걸려 있다. 모두는 아니지만 가정집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한국과 달리 이사람들은 그만큼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서 일까? 보기 좋은 현상이다.

 

 

 

 

 

 

 

 

헴버거가  이곳은 조금 싼편 5달러 1센트

 

 

 

 

 

 

 

 

 

 

 보트 계류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리

 

 

 

 

 

 

 

 

 

 

 

 

 

 

 

 

 

 

 

 

 

 

 

 

 

 

난 직장을 그만 두면 해변가에 집을 얻어 바다낚시를 즐기면 살고픈  생각을 많이 한다.

더 여유가 있다면 이런 보트를 하나 구입해서 ㅎㅎ

 

여유라는 것도 돈과 결부가 된다면 아니 할 수 있는 여력보다는 걸쳐 있는 것들로 인한

여유를 부리지 못할 것이다.

 

 

 

 

 

 

 

이앞에 보이는 이 정도 보트를 한국에서 알아보니 2000만원 이상 그것도 중고 가격

부러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사람들 고속도로이든 일반도로이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여기에 다 있다

오토바이에서 부터 레저문화가 잘되어져 있는 이곳.

 

 

 

 

 

 

 

 

 

 

 

 

 

 

 

 

 

 

 

 

 어느 곳을 가든 잔디가 있지만 이렇게 잘 정돈된 모습이 미국이다.

이것 모습만 봐도 미국에 와 있는 동안 편안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하루는 10시간 이상 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넓은 평야가 이렇게 잔디로 덥혀 있다.

 

 

 

 

 

 

 

 

 

 

 

 

 

 

 

 

 

 

 

 

 

 

 

 

 

 

 

 

 

 

 

 

 

 

 

 

 

 워싱턴브릿지를 바라보며

 

 

 

  

 

 

 

 

 

 

 

 

 

 

 

 

 

 

 

 

 

 

 

 

 

 

 

 

 

 

 

 

 

 

 

 

 

 

 

 

 

 

 

 

 

 

 

"ROSS DOCK PICNIC AREA " 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계류장에서 올라와 차가 진입하는 쪽으로 이동하면

워싱턴 브릿지가 더 가까이 다가선다. 오늘 움직인 거리수는 약 6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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