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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터p2 사용기

MTB & motocycle

by artyou 2010. 9.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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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터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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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전거가 있지만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스캇이외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내가 로드용을 구입할적에 제일 중요시 한 것은 장거리를 달리는 동안 바닥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을 그대로 전해지는 로드보다는 앞에 샥이 있으면서 로드를 할 수 있는 전차를 아무리 찾아봐도 스캇기종이외는 없었는데 아직 내가 발견을 못한 건지는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구입한 것이 지금의 스캇스포츠스터p2이다.

 

현재 제가 보유한 전차는 메리다 96 풀샥과 사진처럼 스포츠스터.p2 그리고 미국 뉴욕에서 직접 구입한  바이크 프라이데이 이렇게 소유하고 때로는 산에 그리고 로드 등  즐기고 있다.

mtb를 두대 가지고 하나는 로드용으로 타이어를 첸지해서 사용했으나 역시 문제가 있어 처분하고 스포츠스터를 다시 구입했는데

 

이 제품을 구입할 적에 많은 고민을 하면서 구입했는데 스포츠스터를 구입하기전 말그대로 로드 전용을 할 것인지, 아님 스캇 서브10을 할 것인지 등 고민스러운데 로드용은 케논데일을 생각했으며, 이 두기종을 전문샵에서 모두 시승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딱딱함이 전달되는 것이 마음에 결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오랜동안 mtb에 적응을 한 탓에 로드용도 아무래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딱딱함을 그대로 느끼면서 장거리를 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불편한 사항이고, 사실 시승해보니 말그대로 그 딱딱함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안되겠다 싶어 스캇 스포츠스터p2로 구입을 합니다.

 

처음 구입한 후 원래 되어져 나오는 타이어를 700-28로 교환을 하고 시승을 해보니 정말 잘나간다는 사실과 도로에서 느끼는 딱딱함이 거의 없는 점이 너무 좋아서 지금 계속 이 기종을 가지고 로드및 장거리로 사용하고 있다. 앞샥은 도로에서 충격정도만 완화할 수 있는 정도의 샥이다. 평속 30은 조금만 밟으면 나오는 속도감과 평지에서 40이상이  mtb와 달리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스릴감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올적에 좁은 타이어로 인한 쏠림 현상이 있을 까 걱정을 하고 내려오는데 아무 문제가 없이 잘 달려준다. 지금은 이 기종을 잘 구입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구입한 지 벌써 2년이 넘어간다. 물론 전차 무게는 10키로를 넘고 있으나, 내가 바라는 것은 운동의 목적이고 샥이 달린 하이브리드 전차이지만 산악용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말 그대로 위험이 덜하고 오랜동안 달려도 그 느낌은 아주 좋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지리산에서 전주간 82키로 구간도 아주 쉽게 달려왔다. 또한 로드용이면서 샥이 있는 기종은 아직은 찾아보지 못했다. 

 

바퀴가 70사이즈를 사용하니 26인치 mtb보다는 크고 그래서 인지 아주 잘나간다.  서브 10이나 20은 장거리 주행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데 이 기종은 장거리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700+28타이어를 물려서 아주 잘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판매를 하려고 내 놓으려고 했는데 앞으로 하이브리드 전차가 더 가볍게 나온다면 모르지만 정말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을 통해서 문제점과 좋은점을 더 토론해 봤으면 합니다.

 

전국일주를 하는 분들은 도로를 달려야 하는데 잘은 몰라도 이 기종에 대해서 잘 모르꺼라고 생각되며, 혹 장거리 일주를 할 경우, 이 기종은 먼길을 아주 편하게 달려줄꺼라 생각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폭이 좁은 타이어는 아무래도 산악용보다는 펑크가 더 잘나는데 바닥에서 불거진 도로나, 홈이 파인 곳은 천천히 넘어간다면 펑크에 대해서도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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