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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딩 (뉴욕센트럴파크공원)

MTB & motocycle

by artyou 2010. 7. 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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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딩

(뉴욕센트럴파크공원)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은 미국보다는 미국에 있는 센트럴파크공원이였다.

외국을 나가기 시작한지 30년이 넘었지만 디카가 등장하고서 부터

이렇게 포스팅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중에 제일 뉴욕을 자전거로 돌아보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볼보가 있지만 워낙 물가가 비싼 뉴욕은 주차도 힘들고

주차비도 비싸고 제일 좋은 것이 자전거라고 생각되지만 숙소는 뉴저지주에서

뉴욕으로 허드슨강을 건너 뉴욕을 들어가고 나오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다.

 

 

 

 

 뉴욕하면 어느곳보다 먼저 가보고 싶어 했던 센트럴 파크

항상 미국하면 이곳을 제일먼저 가보고 싶어했던 곳 드디어 이곳을 가기 위해 뉴저지에서 출발 준비를 한다.

뉴욕지리를 잘모르지만 다시  GPS 에 웨이포인트 저장을 한 후 구글에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도로를 나름대로 익힌후

출발한다. 뉴저지에서 한참동안 워싱턴 브릿지로 가는 길목은 업힐 구간이다. 더위로 인한 열이 머리끝까지 솟는다.

 

워싱턴 브릿지로 가까워지니 많은 남녀가 로드 바이크로 이동중이다. 이에 질세로 따라 나선다. 브릿지에 들어가는 순간

많은 자전거들이 오고간다. 이곳을 건너는 장소는 뉴저지주에서 가다보면 오른쪽 다리를 이용한다.

뉴욕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곳

너무 아름답다. 공원 여기저기가 뉴욕시내와 통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진입하는 곳도 많고 빠져나갈 수 있는 곳도 많다.

 

 

 

 

 

 

 

 

 

 

 

 

 

 

 

 

 

 

 

뉴욕 22번가에서 구입한 바이크 프라이데이자전거 정말 이 녀석 때문에 뉴욕은 힘들지만 곳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한 교통수단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한국으로 넘어온다. 세관을 통과하면서 세금을 부과받았지만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해냈다.

 

 

 

 

 

 

 

 

자연이 숨쉬는 곳은 인간과 멀리 떨어진 곳을 연상하지만
왠지 이곳은 뉴욕 중심지에 있지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져 있어 이곳을 바라보면 역시 미국이란 자유의 허브라고 생각된다.

 

 

 

 

 

 

 

 

 

 자유, 여유, 환경 등 뭐하나 빠지지 않고 갖춰진 곳 이곳 센트럴파크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다.

최대의 민주주의를 느끼며 살아가는 미국민들, 이곳에서 한참을 앉아서 사람들 모습을 바라보느라 1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바라볼 뿐

 

뉴욕의 허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맑은 공기를 이곳에서 다시 생산할뜻한 확트인 공간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 그러하지만

세계에서 제일 땅깞이 비싼곳일텐데도 이렇게 넓은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미국민들 이들은 역시 대국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공원하면 외딴곳에 만들어 놓아 꼭 시간내어 가야 할 곳에 있지만 이곳은 도시 공간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지 힘들거나 여유롭게 생활을 할 경우 쉽게 접근하게 되어 있는 곳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나또한 웃도리를 벗고 앉아서 이곳 저곳을 살핀다. 이곳은 그늘도 있지만 그늘밑에 있는 경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경우이고

나머지는 전부가 햇볕을 한아름 안고 잔디에 누워있다. 한국은 햇볕을 가리려 양산을 사용하지만 이곳에서 양산은 본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내가 앉아 있는 바로 옆에 이렇게 여유롭게 누워있는 여인 바로 곁에는 또 책을 한가롭게 읽고 있는 모습.

자전거 펑크를 때우는 모습. 

 

 

 

 

 

 

 

 

 

 

 

 

 

 

 

 

 

 

 

 

 

 

 

 

 

 

 

 

 

 

 

 

 

 

 

 

 

 

 

 

 

 배낭에 꽂쳐 있는 지도를 참조하면서 오늘 이곳까지 라이딩을 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는 세계여행을 하는 두부부의 전차 여행을 보면서 두 부부가 사용한 전차 

나 또한 관심을 가지고 구입을 하게 된 경우 중량이 가볍고 스피드가 상당히 좋으며, 업힐 구간에서

오히려 진가를 발휘한다. 오늘 돌아본 구간은 약 뉴욕 센트럴파크 등 허드슨강에 노천 등과 뉴욕  시내 주변을 돌아본 거리는 약 100키로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바이크 프라이데이의 진가를 어느정도 느끼면서 편안히 라이딩을 한다.

 

한국에서 전차를 가져올려고 했지만 아내가 사용할 수 있는 미니벨로를 구입할 생각에 뉴욕 미국딜러를 알아보니 뉴욕 맨하탄 13번가에

있는 가게를 찾아가 어렵게 구입을 했다. 가계가 반지하 외부에서는 전혀 자전거 샵이라 할 수 없는 장소로 한참을 헤메고 겨우 찾아 들어간

샵에 공중에 두대의 바아키 프라이데이가 걸려 있는 것 중에 1대를 내가 가져왔다. 이 자전거가 설마하니 한국에서 구매해 갈 꺼라 생각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잘 구매했다. 아주 좋은 전차임이 틀림없다.

 

 

 

 

 

 

 

 

 

 

 

 

 

 

 

 

 

 

 허드슨 강쪽을 나오니 CNN 건물이 보인다. 거리 등이 화려하다.

 

 

 

 

 

 

 

 

 

 

 

 

 

 

 

 

 

 

 

 

 

워싱턴 브릿지를 건거갈적에 만난 라이더들. 속도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쌩쌩 달린다.

 

 

 

 

 

 

 

 

 

 공원안쪽으로 들어가니 째즈가 연주되고 맞은 편에서는 벤치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생음악으로 연주 등은 정말 듣기 좋은 모습이다. 섹스폰 트럼벳 키타, 콘느라베이스 등 4인조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약 4곡을 감상하고 이곳을 떠난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이곳 센트럴 파크에서 보냈다. 이제 이곳을 되돌아 가려면 GPS에 기록된 웨이포인트로 GOTO해

다시 뉴저지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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