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프라이데이 구입(2010.7.24 뉴욕)

 

 

 

 

 

 

 

 

 

바이크프라이데이

 

 

 

오늘 뉴욕 맨하탄은 비가 내린다. 13번가 딜러를 찾아갔으나 한국처럼 점포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밖에서는 전혀 가게를 확인할 수 없다

반지하로 되어 있는 가계를 찾았으나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만 영업을 한단다. 메모를 남겨놓고 뉴욕 엠시 스퀘어쪽에 있는 한인가게에

 들려 설롱탕을 먹고 약간의 맨하탄을 구경하는 중 딜러에게서 전화가 온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바이크 프라이데이 주문받은 것을 조립하고 있는 등 주로 바이크 제품을 취급하는 가계

그곳에서 옵션 등 세팅을 한 후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17블럭 떨어진 곳까지 비를 맞으며 바이크에 올라 주차장으로

그리고 다시 허드슨강을 옆으로 하고 주택지가 있는 뉴저지로 돌아왔다.

 

 

 

뉴욕 맨하탄 13번가에 위치한 바이크 프라이데이 딜러가계를 힘들게 찾은 이유는 자전거가게라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헷갈리는

들어가보니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문구와 (왼쪽은 열쇠가 담궈져 있고 앞에 이런 유인물들이 보인다)

 가게앞에 있는 쪽지를 이용해 글을 남긴 후 다시 맨하탄 중심가로 나간다.

 

 

 

 

 

 

전혀 예상을 못한 가게 네비로 이곳을 어렵게 찾았으나 이모습으로 인해 한참을 헤맨사실

위에서 처럼 반지하 가계

물가가 상당히 높은 이곳 뉴욕 주차비만 5만원이 부과되었다.

 

 

 

 

 

 

 

 동생이 메모를 남기고

 

 

 

 

 

 

 

 

 

 

 

 

 

 

 

 

 

 

 

 

샵 모습 두사람이 교행을 할 수 없을정도로 비좁을 가게

바이크 제품이 요즈음 신청이 많아 이곳에서도 약 4주를 기다려야 한단다.

 

손님의 주문에 따라 옵션을 .... 나또한 전 3 후8로 다시 그리고 안장 등을 다 세팅하고 난 후 30번가 주차장까지

비를 맞으며 라이딩

 

 

 

 

 

 

 

 

 

 

오늘쪽 천장에 걸려있눈 파랑색 바이크가 내가 주인이 될줄 모르고 걸려 있다.  

 

 

 

 

 

 

 

 샵의 내부모습 tikit 이 보이고 포켓로켓도 보인다. 난 가격을 떠나서 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서 ...

 

 

 

 

 

 

 

오늘 뉴욕은 비가 내린다. 자전거 조립을 하고 난 후 가게밖으로 나와서 한컷

두차의 주차된 모습 붙어있다. 혹 두사람이 무슨일이.....

 

 미국에서 작성하는 글로 많은 사진들 작업을 하기 힘들어 한국에 돌아가서 더 자세한 글과 사진을 .....

 

 

 

 

뉴저지주에서 시작한 라이딩은 미국에서 구입한 프라이데이로 워싱턴 브릿지를 통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이곳을 통과하여 뉴욕주로 들어간다. 나 또한 같이 허드슨강을 끼고 이곳에서 항모와 함께 사진을 담은 다음 다시 이곳저곳을

돌아본 후 센트럴파크공원으로 이동하면서 뉴욕을 라이딩함.  자세한 사진을 추후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