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3)
바로 아래 사진은 원주민 마을 방문(원주민을 오랑아슬리라고 하지요)사진이다. 말레시이아는 말레이 원주민인 오랑아슬리를 많이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지원도 많이하고 교육도 무료이며, 외국유학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내가 방문한 곳은 오랑아슬리의 생활 등을 전시한 곳이며, 가장 원시적인 수렵채집생활을 하고 Batek족 부락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이곳과 떨어진곳에서는 개방하여 관광객들에게 입으로 부는 독화살 시범을 보여주고 대나무로 만든 머리빗, 화살통등을 파는 거지요. 나뭇잎으로 만든 지붕을 덮은 비닐천막, 모기를 쫓기 위한 모닥불에 걸려 있는 알미늄주전자 정도가 아마도 이들이 받은 현대문명의 혜택일 것 같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피우고 있는 담배만 빼고. 그런데 여기도 5star급 hotel이 있습니다. 만약 이 마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면 이들이 방문객용으로 지어놓은 깨끗한 새 오두막에서 하루 밤 지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난 이곳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말레이에서 삼성의 휴대폰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누구나 갔고 싶은 기기이다. 이곳 신문에 소개된 것을 카메라에 담아 올려본다.
여기에서는 기아차가 국민차로 인기를 누린다. 라자라고 판매되는 차는 이곳 이슬람은 몇명의 부인을 둘 수 있고 그에 따른 많은 가족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9인승이상인
카니발은 이곳에서 인가가 상당히 좋은 차이다.
오랑아슬리의 역사와 흔적을 볼 수 있는 전시장
메르데카 광장에서 행사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있는 모습을 담아봄.
왕궁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파키스탄 사람들
왕궁앞에 있는 식물
이슬람사원앞에서
메르데카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