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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2)

일상스케치

by artyou 2008. 8.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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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2)

 

 

 

 

Seri  Pacific Hotel 앞에는 택시승강장이 있다. 어느나라나 택시기사하고 대화를 하면 그나라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몸짓 발짓 어눌한 영어로 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처음 느낀점은 순수성이 다가온다.

이곳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3일이나 호텔에 투숙을 하고 나와 이들과 먼저

대화를 하면서 사진을 담아내고, 그래서인지 먼저 말을 건낸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히잡을 두른 여성들이 오고가며, 많은 오토바이

잘꾸며진, 호텔주변의 모습, 이곳은 지상에 전철이 있다. 그것은 지하에 전철을 만들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호텔앞에는 the mall이라는 백화점 비슷한 곳이 있는데 이곳에 들려보니 살만한 물건은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이래서 살기 좋다" 그 15가지 이유들

 

■ 사람들과 언어 : 말레이시아인들은 대체로 따뜻하고 우호적이며 대부분 영어 소통이 가능하다. 영어만으로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 기후 : 견디기 힘든 더운 날씨를 보이는 지방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불쾌하지 않은 정도의 따뜻한 여름 날씨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는 없는 대신 맑은 날 한낮의 햇살이 매우 따가운 점은 유의해야 한다. 사철 따뜻한 날씨는 환절기마다 관절통증에 시달리는 노인들에게는 더욱 도움이 된다. 주택, 자동차, 공공시설 등에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어 크게 더위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생활비 : 개인적인 씀씀이에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말레이시아는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나라다. 특히 선진국출신 은퇴자의 경우는 자국에서 소요되는 생활비를 생각해보면, 말레이시아에서 훨씬 저렴한 비용을 들여 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타국과의 송금제도도 대체로 편리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이세컨홈 프로그램(MM2H) 등을 이용하면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경제 및 정치의 안정성 : 말레이시아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된 국가다. 경제적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며, 거주 외국인들 대부분이 압둘라 바다위 수상에 대한 신뢰가 깊다.

  ■ 인프라(Infrastructure) : 세계 수준의 국제공항, 현대적인 도시, 편리한 도로망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 음식 :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가 주를 이루며, 그만큼 다양한 국제적 음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중국, 말레이 음식들은 한국의 것과 공통점도 많고, 크게 입맛을 거스르지 않는 요리들이 많다.

  ■ 쇼핑천국 : 말레이시아 곳곳에는 대형 쇼핑몰들이 즐비하다. 특히 쿠알라룸푸르 등 대도시에는 어디에서나 대형 쇼핑몰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수입제품, 유기농 식품 등 온갖 먹거리는 물론, 의류, 가구, 가전제품도 잦은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 축복 받은 자연 :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발전도상국임에 불구하고 말레이시아는 철저한 자연보호정책에 따라 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정글과 높은 산, 아름다운 섬과 해변, 풍부한 육지와 해양의 동식물들이 있는 축복 받은 자연을 가지고 있어 멋진 여행지도 무궁무진하다.

  ■ 레포츠 : 정글트레킹, 등산, 수상스포츠, 스쿠버다이빙, 급류타기 등등 풍성한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F1 등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가 연중 내내 다양하게 펼쳐져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재밋거리를 제공한다.

  ■ 엔터테인먼트 : 쿠알라룸푸르 등 대도시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같이할 장소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현대적인 시설의 극장이나, 수많은 다국적 레스토랑, 주점과 클럽 등도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또 위성TV를 통하여 세계 곳곳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 통신 : IT 및 통신 산업에 국가의 장래가 달려있다는 인식 아래 말레이시아정부는 관련 산업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덕에 개발도상국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통신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 안전과 건강 : 말레이시아의 범죄율은 서구 선진국들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동남아 인근에서 외국인 여자가 저녁시간에 홀로 운전하여 외출할 수 있는 나라가 생각보다 적다고 말하는데 말레이시아는 그에 비하면 대체로 안전한 분위기다. 의료수준은 아직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인근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는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의 수준이 더 높다.

  ■ 지리적 위치 : 말레이시아는 지리적으로 아시아 중앙에 위치해 있어, 항공로 및 육로를 통하여 인근 아시아 국가를 오고가기는 기착지로 편리하다. 

  ■ 교육 : 말레이시아는 국가적으로 아시아의 교육중심국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정책에 따라 국제적으로 유명한 국제학교들이 대도시에 산재해 있으며, 해외 유명 대학들도 말레이시아 현지대학 형태로 다수 진출해 있다.

  ■ 편리한 주택임대 및 구입 : 집을 구입하고자하는 외국인들은 현지은행의 융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기, 장기 거주자들을 위한 임대도 널리 운영되고 있고, 콘도미니엄, 방갈로, 스튜디오 등 주택의 종류와 가격도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하다.

 

 

 

 

 

 

 

 

 

 

 

 

 Seri  Pacific Hotel앞에 있는 쇼핑센터

 

 

 

 

 

 

 

 

 

 

 

 

 

 Seri  Pacific Hotel 말레이시아에서 관광하는 동안 이곳에서 숙박을 함. 수영장이 있어 이곳에서 시원함을 달램.

 

 

 

 

 

 

 

 

 

 

 

 

 

 

 

 

 

 

 

 

 

 

 

 

 

 

 

 

 

 

 

 

 

 

 

 

 

 

 

 

 

 

 

 

 

 

 

 

 

 

 

 

 

 

 

 

 Seri  Pacific Hotel앞 택시 승강장 이곳에서는 손님이 올때까지 쉬면서 대화도 나누는 장소, 택시기사들이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손님과 대화도 나눈다. 

 

 

 

 

 

 

 

 

 

 

 

 

 위에 보이는 사람이 말레이원조인  전통 오리지널 원주민이라고 옆에 있던 택시기가사  소개한다.  이 친구는 수줍어 말을 하지 않는다. 

 

 

 

 

 

 

 

 

 

 

 

 

 

 

 

 

 

 

 

 

 

 

 

 

 

 

 

 

 

 

 

 

 

 

 

 Seri  Pacific Hotel 좌측에 전철이 다니고 그옆에는 연립아파트처럼 주책이 보인다. 이곳도 습기가 높아서 인지 밖으로

 이불 등 옷가지를 걸어 놓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골프장과 카지노를 갖춘 놀이동산! Kenting highland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51km 떨어진 셀랑고르주와 파항주에 걸쳐 자리잡고 있는 높이 1,200미터, 약 60평방km의 넓은 놀이동산이다. 약 8킬로미터의 길이에 1998년 2월에 완공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15분정도면 도달할 수 있으며, 정상에는 각종놀이기구, 카지노, 오락실, 호텔 등이 있다. 겐팅은 화교 갑부인 인조동의 개인재산으로, 인조동은 매일 2번씩 헬기로 겐팅의 놀이동산을 관리하러 올라간다고 한다. 또한, 관광객도 이용할수 있는 18홀의 골프장이 호텔과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으며, 말레이지아에서 유일한 공인 도박장인 '카지노 드 겐팅'이 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택시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동야에서 제일 길다고 하는 곤돌라를 30분 가량 타면 갠팅이다. 갠팅에는 카지노로 유명하지만  놀이시설 및 각종 쇼 그릭 닭살 돗는 쌀쌀함 구름에 싸인 성에 온 기분을 느낄수 있다.


▶ 겐팅하이랜드에서의 식사 : 테마파크  실내 1층에는 한식당을 비롯한 매우 다양한 식당과 패스트푸드점, 그리고 위층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날 일기가 좋지않아 선명하지 못함 사진 정상에 보이는 건물이 카지노임 이곳은 정글을 개발하여 만든 곳이며, 카지노로 유명한 곳임.

 

 

 

 

아주 높은곳에 위치한 테마파크 산꼭대기에,,, 놀이공원,, 호텔  카지노는 규모가 대단히 큼

최대 카지노장 겐팅하일랜드에는 90세 일기로 사망한 림우통(林梧桐)이 세운 공화국이라 할정도로 만든 곳이다. 세계갑부였던 그사람은 사망하고 아들이

이어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겐팅그룹의 총수인 그는 화교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정치지도자를 설득, 지난 1970년대 초부터 콸라룸푸르와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겐팅마운틴 정상에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 5개와 축구장 크기의 2배가 넘는 카지노장과 테마파크 공연장 등을 갖춘 리조트 왕국을 건설했다.

설악산보다 높은 산 정상에 세워진 겐팅은 거부의 소망대로 종업원 1만여명에 연간 관광객만 1,200만명 가까이 찾는 최고의 카지노 왕국이 됐다.
겐팅의 성공요인은 카지노, 테마파크, 승마, 수영장, 스파, 공연장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리조트 시설을 갖춘 것과 우리나라와는

달리 림우통이라는 강력한 사업주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엄청난 고용창출 효과를 감안 최대한 규제를 없앤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원도 한몫 했다.
이런 공적을 높이 사 말레이시아 압둘라 아흐마드 바다위 총리도 “림우통의 죽음은 겐팅그룹은 물론 국가 경제전체에도 크나 큰 손실”이라고 애도했다.
동남아 관광객들에게는 연간 기온이 15도를 넘지 않는, 구름이 발 아래 펼쳐진 겐팅에서 하루를 즐기는 것이 꿈이 될 만큼 그의 그룹은 지금도 급성장 중이다.
겐팅그룹은 현재 싱가포르 센토사 카지노리조트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겐팅그룹의 영향으로 카지노가 더 이상 검은 돈을 양산하는 사행산업이 아니며 경제를 일으키는 관광성장 동력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싱가포르는 2009년까지 겐팅그룹 등을 통해 시내 중심가인 마리나 베이와 관광지인 센토사섬에 36억달러를 들여

카지노리조트 단지를 설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겐팅그룹 관계자는 “중국계 이민자로 어렵게 자수성가한 그가 세상에 남긴 건 거대한 겐팅그룹과 220억달러에 달하는

유산보다는 남들보다 20∼30년 멀리를 내다보고 투자한 기업가의 정신이었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왕궁주변에 있는 나무를 200미리로 크로즈업

 

 

 

 

 말레이시아 왕궁

 

 

 

 

 

 

왕궁의 안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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