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3)
머라이언 공원 주변의 모습들
리버보트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주 멋진 여인이 아기를 가슴에 앉고 있어 담아봄.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찡그리면서 바라봄. 뒤에 있는 엄마는 상당한 미모의 여인이며 멋진 모습믈 보임.
2층 버스 내가 싱가폴을 방문하는 동안 내내 함께 다녔던 버스인 스케니아
국립식물원에서 만난 꼬마
지나가는 두여인과 두아이 유모차에 선풍기가 달려 있다. 모터를 사용해서 아이의 더위를 식히도록 한 발상이 참으로 가상하다.
국립난공원은 리쿠안 웨 총독에 의해 식물원내 가장 높은 언덕위에 자리를 잡고 1995년 10월 20일에 오픈하였다. 400여종과 2,000종이 넘는 교배종 등 총 60,000여개의 난이 3헥타르에 걸쳐 전시되고 있다. 난공원의 뚜렷히 구별되는 4개의 전시관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한 색채 대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봄'전시관은 생기있는 밝고 환한 색채, '여름'전시관은 진한 붉은 색과 핑크색이 주를 이루고, '가을'전시관은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겨울'전시관은 흰색과 차가운 파란색 꽃의 난이 전시되고 있고, 다양한 나무, 관목, 허브, 교배종의 난들이 잘 꾸며져 있다.
싱가폴 국내외에서 이곳을 찾은 국빈과 귀빈의 성향별로 유리관안에 전시하고 그들의 이름을 붙여 전시되고 있는 탄훈시앙 미스트하우스(Tan Hoon Siang Misthouse)에서의 난관람은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국립 식물원 ━━━━━━━━━━━━━━━━━━━━━━━━━━━━
쭉쭉 뻣은 나무들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와는 틀린 나무들의 모습과 사람
의 이름이 붙여진 유명한 '난'을 보실 수 있을꺼예요. 무슨 무슨 조안나 김이라
고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
국립식물원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외국인
센토사 리조트에 아침에 운동을 하기 나갔는데 아이와 엄마가 같이 해변가에서 함께하고 있다. 내가 다가서니 아이에게 나를 바라보도록 권한다.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이곳에서 본다. 항상 사람이나 동물은 아주 작거나 새끼였을때가 제일 이쁘다는 생각을 한다.
도심속의 국립 식물원_보타닉 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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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식물원은 아열대 섬의 무수한 공원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공원이다. 오차드 로드 옆에 위치한 이 공원은 52헥타르의 방대한 부지 위에 원시림과 프랜지페니, 장미, 관상용 식물 등이 특별공원과 잘 조화를 이루며 전시되어 있어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들어가는 순간부터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전세계 희귀종을 비롯하여 수천종의 식물들이 이곳에 있는데, 이는 싱가폴 식물원의 풍성함과 다양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
FIRST TOA PAYOH SEC, SCH00L. 다인종이 살고 있어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의 모습도 볼겸 이곳을 찾았다.
이곳에 와 있는 학국인 학생들의 우수성은 세계어디에서 이든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잔디구장에서 체육시간에 인도교사가 체육수업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정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앉아 있고 서로 다툼이 없이 교육이 이뤄진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
식당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오른쪽은 무스림계통의 학생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중간은 인디안, 그옆에는 차이니스 등 식사도 이렇게 다양하게 자기 나라 음식에 맞춰서 식사는 한다.
내옆에 앉자 있느 학생은 인도이고, 뒤에 수줍어 하면서 사진찍기를 부끄러워하는 하는 여학생은 눈이 예뻐 내가 눈이 예쁘다고 하니 다시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한다.
뒤에 서 있는 학생은 파키스탄 학생이다. 물론 이나라에 다 부모들과 같이 살고 있다.
파키스탄 여학생 싱가폴에서 살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맨손으로 식사를 하는 학생들과 수저와 저분을 사용하는 학생들 여러 모습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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