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상)
2008. 7.27일 - 8.2간 여행을 하는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리고 담아오고 기억하고 연락을 할 것 등 숙제를 많이 안고 돌아왔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10분 비행기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향해 츌벌 약 6시간의 비행후에 도착한 싱가포르는 두번째 들르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을 이야기 할적에 준법정신이 강하고 법의 기준이 엄격하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사실이지만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담배꽁초가 여기저기에 보이며, 한국과는 달리 횡단보도의 거리가 길어서 인지 차도로 사람들이 넘어가는 모습을
여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국내이든 국외이든 여행은 즐거움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있을적에 아니 목표가 있을적에 더 많은
것을 얻어 온다고 생각한다.
과거와는 달리 요즈음 싱가폴도 느슨해 졌다고 현지가이드가 말한다. 법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행동반경이 좁아 지는 것을
이나라에 입국을 할적에 법의 준수를 유난히 강조하는데. 이곳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어느 나라와 같은 부분이 존재함이.
이곳에 입국을 하려면 담배한갑, 술한병이외는 금지이기때문에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처음에는 이곳을 선호하지만 얼마 살지 않으면 답답함을 토론하는 것도 아마 너무 법의 준수를 강요하다 보니 이곳에서 생활하기가 오히려
불편하여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현지 가이드의 말이 실감이 난다.
그것보다는 워낙 나라가 작기 때문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본인도 가져본다.
이곳 교민들도 이웃나라인 말레이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곳에서 국경은 쉽게 왕래를 하기 때문에 말레이에 들어가 보면
한결 여유롭고 평화스러운 모습이 피부로 와 닿으니 그런 생각이 들꺼라 생각되며, 내가 보기에도 말레이시아가 더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진다.
인간이 사는 곳은 너무 엄격한 법을 강요하게 되면 삶이 조금은 답답함으로 이끌려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과 시차는 한시간이 더 빠르며. 그전에 싱가폴에 갔을적에 습도가 너무 높아 속으로는 말레이에 빨리 갔음 하는 생각에서
싱가폴을 돌아보았다.
저녁에 너무 습도가 높아 문을 열어놓고 잠을 청했는데 모기에게 물리지 않은 것을 보니 ......
난 여행을 하면서 카메라와 함께 한다. 그 이유는 카메라가 있어 많은 것을 담아내려고 분주히 더 많이 더 세밀하게
이곳저곳을 기웃거릴 수 있기 때문에 . 또한 그 나라가 잘살고 우리보다는 못살고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세상은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을 이곳에서는 가질 수 있고 또한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특성에 빠져 그나라를 이해하고, 우리가 배워야 할 점, 그리고 고쳐야 할 점을 이들을 통해서 보고 듣고 더욱 배우지 않나 싶다.
나라마다 특성이 나를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2박을 하고 다시 말레이로 떠나간다.
숙박은 유명한 RASA SUNTOSA RESORT에 숙박을 했는데 방안에 습도가 너무 높아 도저히 잠을 청할 수 없어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잠을
청하였는데 모기가 없고 벌레가 보이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카메라에 습기가 스며들어
한동안 촬영을 할 수 없었다. 아마 습도가 100의 수치를 보이는 것 같다. 센토사는 아름다운 숙박지로 유명하지만 그것은 적도에 있는 나라로
야자수와 팜나무 등으로 이국적이고 아름답지만 객실에 들어가면 그리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곳 싱가폴은 비지니스로 온다면 모르지만 두번 올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없다.
저녁을 힘들고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습기로 가득찬 이불과 옷을 정리하고 URA(싱가폴 도시 재개발청)에 들려 싱가폴 국가의 국토관리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금의 싱가폴을 다듬도 도시국가로 만들어 낸 곳이 바로 URA이기 때문이다.
국토를 관리하고, 건물을 세우는 등 모든 일을 이곳에서 관장한다.
관광을 하면서 한국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으며, 대장금에서 부터 한류로 인한 한국의 모든 것을 잘알고 이야기 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여름을 제외한 한국의 관광을 하기 위해 광고를 시작하는데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 관광을 많이 오는 나라중에 하나이다.
특히 제주도도 가고 싶은 곳이라 말한다.
l 이곳은 지하수가 없어 말레이에서 물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쓰고 난 물을 다시 정수해 말레이로 다시 되팔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레이에서 독립한 나라로 이곳도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사는 나라이기도 하며, 경작지 등을 찾아볼 수 없는게 또한 특징이다.
이곳은 mtb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서울보다 조금 큰 나라이기 때문이다.
빨강은 우호와 평등을, 하양은 순수와 미덕을 나타낸다. 5개의 5각 별은 민주·평화·진보·정의·평등의 5원칙을 표시한다. 초승달은 원래 국기를 고안하던 당시 싱가포르가 중국이 아니라 말레이반도에 연관이 있다는 상징으로 삽입하였으나 현재는 나라의 발전을 상징하고 있으며, 달과 별은 이슬람교를 나타낸다. 1959년 12월 3일 영국연방 내 자치령의 기로 제정되었는데, 1963년 말레이연방·사바·사라와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결성하였다가 1965년 분리 독립하였을 때 국기로서 부활하였다. |
인천공항에 전시된 KIA차
공항에서 인터넷을 코인을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중국계 승무원
하늘아래 보여지는 모습이 더욱 장관이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이곳에서 더욱 느낀다.
이사진은 싱가폴의 다양한 인종이 사는 모습이여서 담아봄(특히 인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 아랍계열, 중국 등)
RASA SUNTOSA RESORT는 참으로 아름답다.
이곳은 해수욕장이 적다고 한다. 적도에 위치하며, 수심이 너무 깊어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게 특징이다.
그러나 내부시설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곳은 한국의 대통령도 방문한 곳이라고 설명
요즈음은 외식을 하면서 점점 익숙해져 간다. 미각이 이동하는 가 보다. 그러나 정작 김치가 없다면 힘들다는 생각도 같이 한다.
아침에 식사는 오히려 서양식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한다. 우리 음식이 때로는 초라해 보이기도 하다.
이곳 부폐음식이 맛이 너무 좋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힘들어 한 기억이 난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여서 라고 할까. 오히려 이곳에서의 과일은 우리나라보단
맛이 덜하다. 열대기후에서 나는 과일이 더 좋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정반대이다. 오래전에 대만에 갔는데 우리 과일이 고가에 팔리는 것을 보고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 당시 우리나라 배가 시장에서 개당 1만원이 넘게 판매되는 것을 보고 놀랜 기억이 난다.
이곳 센토사 식당의 음식도 맛을 더 한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편안한 식사 여행을 하면서 그래도 중요한 것은 식사이지 않나 싶다.
집에서 평소에도 아침식사는 선식으로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주로 야채와 과일 그리고 빵보다는 그 이외의 식사를 한다.
집에서의 선식을 한지는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윗몸일으키기 100회, 그리고 세면, 식사는 저지방우유에 온갖 곡식과 미역, 쑥, 콩,
등 24가지를 믹셔한 것을 롯데에서 구입하고, 케일 4장, 방울도마토 5-6개, 바나나 1개, 사과 반절, 파프리카 등을 아침식사로 한다. 그러고 보니
가짓수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아침 식사는 6시경에 하는데 점심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면 ......
센토사 리조트는 외국인들이 주로 숙박을 하는데 그 경치가 아주 장관이다.
우리내 문화와 달라서 외국사람들은 간단히 옷을 걸치고 밖으로 나오지만 한국 관광객은 그렇지 않다. 위에 외국 관광객이 보인다.
우리도 이제는 상대방의 눈치를 살펴서 행동하는 것을 않했음 한다.
왼쪽 건물은 헬스장으로 아침에 일어나 이곳에서 런닝과 근육운동을 한 후 식사를 함. 저녁에는 수영장에서 잠시 쉬면서 지냄,
한국의 LG, SAMSUNG 등의 로고가 많이 보인다. SANTOSA 로비앞에 서 있는 택시에 붙여진 LG 휴대폰 로고의 모습
2층버스로 이동하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봄.
URA(싱가폴 도시 재개발청)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건물
URA(싱가폴 도시 재개발청)의 안에 있는 싱가폴의 도시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이곳에서 볼 수 있음.
거제도에서 온 두 젊은 여인,
버스 안에서 이동하면서 담은 사진
싱가폴도 관광지마다 들리면 다시 돌고 돌아 같은 위치를 자주 지나감. 그만큼 도시가 작다는 것을 의미함.
아마 이곳저곳을 방문하면서 이도로를 몇번이고 반복에서 지나감.
머라이언 광장
머라이언 광장에서 바라본 시청 아마 이곳이 중심지라고 보여짐 이곳 주변에 관광지가 .........
머라이언 주변에 보이는 빌딩
머라이언 공원
중간에 고슴도치처럼 보이는 두리안
이곳을 지나 리버보트를 타기 위해 움직이며, 주변을 관광함. 이곳주변은 그래도 잘 정비된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갖춤.
Giovanni Marradi - Bells Of San 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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