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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8 - 첼로스포츠編

MTB & motocycle

by artyou 2008. 1.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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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8 - 첼로스포츠編

 

 

 굳이 산(山)이 아니라도 좋다. 몸에 딱 붙는 사이클 복에 헬멧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거리에 나가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

거리를 지나다 보면 삼삼오오 그룹을 이루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나 눈에 띈다. 일반자전거를 선택하자니 폼이 안 나고, 산악자전거를 시작하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부담 없이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는 없을까? 각 브랜드 별로 입문자용 산악자전거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자.

첼로스포츠(대표 이상호 www.cellosports.com)는 한국인의 체형 특성에 맞춘 안정적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IMPACT) 2.0’을 선보이고 있다.

‘임팩트(IMPACT) 2.0’은 메리다(Merida)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하이드로포밍 기술을 적용해 차체를 경량화했다. RST 알루미늄 크라운 포크와 시마노 24단 ACERA 변속레버 및 뒷변속기를 장착했다. Red, Matt black, Dark brown 등 3가지 컬러로 생산된다. 가격은 33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7 - 첼로스포츠編


첼로스포츠(대표 이상호 www.cellosports.com)는 한국인의 체형 특성에 맞춘 안정적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IMPACT) 2.0D’을 선보이고 있다.

‘임팩트(IMPACT) 2.0D’는 메리다(Merida)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다.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좋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디스크를 적용한 시마노 케이블 방식을 채용했다.

Red, Matt black, Dark brown 등 3가지 컬러로 생산되며 무게는 13.5kg, 가격은 38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6 - 첼로스포츠編


첼로스포츠(대표 이상호 www.cellosports.com)는 한국인의 체형 특성에 맞춘 안정적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IMPACT) 3.0’을 선보이고 있다.

‘임팩트(IMPACT) 3.0’은 메리다(Merida)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면서도 하이드로포밍 기술을 접목해 경량화를 실현 했다. 알루미늄 단조 브레이크를 적용하고, 시마노 27단 디오레 변속레버 및 뒷변속기를 장착한 제품이다. 차체 무게는 12.6kg. 가격은 45만원.

문의: 02-2194-4000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5 - 첼로스포츠編


첼로스포츠(대표 이상호 www.cellosports.com)는 한국인의 체형 특성에 맞춘 안정적 디자인과 설계를 기반으로 한 ‘임팩트(IMPACT) 3.0D’를 선보이고 있다.

‘임팩트(IMPACT) 3.0D’는 메리다(Merida)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고 하이드로포밍 기술을 접목해 경량화한 제품이다. 시마노 케이블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디오레 변속세트로 27단을 구성한다. 차체 무게는 13.2kg, 가격은 49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4 - 삼천리자전거編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아팔란치아 팀콤프8.1D(Appalanchia Team Comp-8.1D)를 선보이고 있다.

‘팀콤프8.1D’는 전체적인 부품을 시마노 디오레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러나 뒷변속기는 시마노LX급을 사용해 차별화를 시켰다. 제동장치는 시마노 메커니컬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한 산악자전거 입문용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색상은 무광블랙과 다크블루가 있다. 가격은 62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3 - 삼천리자전거編
[ 신명진 2007-08-16 ]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아팔란치아 팀콤프7.1S(Appalanchia Team Comp-7.1S)를 선보이고 있다.

‘팀콤프7.1S’는 알루미늄 더블버티드 프레임에 시마노 디오레 변속세트로 27단을 구성한 경제적 모델이다. 색상은 다크실버와 무광 그린을 제공한다. 가격은 50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2 - 삼천리자전거編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아팔란치아 팀콤프7.1E(Appalanchia Team Comp-7.1E)를 선보이고 있다.

‘팀콤프7.1E’는 알루미늄 더블버티드 프레임에, 시마노 디오레 및 선투어 변속세트로 27단MTB를 구성한 경제적인 모델이다. 일반 소비자도 준고급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색상은 다크실버와 무광 레드가 있다. 가격은 42만원.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시리즈 1 - 삼천리자전거編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입문자용 산악자전거 아팔란치아 팀콤프5.1(Appalanchia Team Comp-5.1)을 선보이고 있다.

‘팀콤프5.1’은 시마노 데오레(DEORE)보다 다운그레이드인 시마노 알리비오(Alivio)를 적용한 모델로 산악자전거 입문자를 위한 실용적인 모델이다. 가격은 42만원.

 

 

 

 

하늘 높은 가을에만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니다. 들판이 무르익는 태양 가득한 여름날에 타는 자전거의 묘미 또한 잊을 수 없다. 특히 여름에는 휴가철을 맞아 자전거 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편안한 자동차 여행보다 전국 곳곳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여운 또한 오래간다. 자전거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자전거 선택이다. 다음은 베테랑 자전거맨으로 불리는 김홍석씨에게 들어보는 자전거선택 요령이다.

 

 1. 로드바이크 (흔히 싸이클이라 불림)

자전거 중 가장 가볍다. 스피드도 산악자전거에 비해 좋다.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는 여행지를 선택할 경우 유리하다. 스피드면에서 좋은 것도 좋은 것이지만 유럽쪽에서는 한국과 달리 아직까지 로드바이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비포장도로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산악자전거와 유사 산악자전거가 대세를 이루는 편이다. 로드바이크는 림이 좁고 작기 때문에 짐받이에 많은 무게를 실은 경우 타이어와 튜브, 림전체에 변형이 올 수 있다.

 

 

2. MTB (산악자전거)

아마도 대한민국의 자전거 시장처럼 획일화된 시장도 드물 것이다. 로드바이크가 대세일 때는 죽도록 로드바이크만 만들고 지금 현재 자전거 시장은 80% 이상이 산악자전거 그리고 중저가 유사 산악자전거다.

여하튼 자전거여행에 있어서 MTB를 많이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로드바이크에 비해 느린 스피드임에도 불구하고 견고함에 있다. 한국적인 지형(포장도로중에 간간히 나타나는 비포장길)의 경우엔 로드바이크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MTB는 웬만한 임도와 비포장길도 잘 달려준다. 특별히 망가지는 것도 없고 짐받이의 무게도 꽤 견디어 주는 편이다. 역시 한국적인 자전거여행에는 MTB가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3.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여성들에게도 자전거 열풍을 일으키게 한 장본인, 미니벨로는 20인치 미만의 작은 타이어를 달고 있는 접이식 혹은 접히지 않는 자전거다. 이 자전거를 타고 전국여행 또는 세계여행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용으로는 아직 부적합한 면이 많다. 가까운 여행지로 놀러 가는 경우나 대중교통(지하철 이용시)과 연계시에는 꽤 쓸모가 있다.

 

4. 리컴번트
 

기존의 자전거 개념을 완전히 무시한 누워서 타는 자전거다. 유럽에서는 대중화된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이 자전거는 서서 타는 자전거의 단점인 장거리주행시 허리통증이나 어깨통증이 없고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이 자전거를 타고 장거리 주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리컴번트 자전거의 희소성으로 부품수급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국도주행시 갓길의 좌우폭을 많이 차지하게 되는 단점도 있다.

 

5. 투어링 바이크

간단하게 소개를 한다면, 로드바이크의 속도감과 MTB의 튼튼함을 접목시켜보려고 노력한 모델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국경과 국경이 바로 마주하고 쉽게 나라와 나라를 통과해 여행할 수 있는 유럽쪽에서는 여행용 자전거로 사랑받고 있다.

 

 자전거 여행에 앞서 꼭 필요한 코스와 일정 점검

1. 라이딩 거리와 일정


무슨 여행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자전거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코스와 일정이다. 여행 기간과 코스에 따라 준비해야 할 물건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얼마를 달릴 예정이며,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총거리를 대략적으로 산출해야 한다. 총 몇일 정도가 소요될 것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2. 정보 검색은 필수
여행을 하면서 의외의 상황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국도의 조건이라던지 지나칠 수 없는 구경거리, 저렴한 숙박시설 등 여행에 앞서 인터넷 검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섬 여행이나 전국일주, 짧은여행지 라이딩 등에 대한 정보는 가능하면 많이 탐색해 보고 체크해두기 바란다.

3. 가능하면 상세지도를 갖고 갈 것
거리가 짧은 여행이라면 예외일지 모르지만 역시 지도는 구석구석 표시가 잘 되어있는 지도를
소지하는 것이 좋다. 여행 중에 항상 젖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납이 편리한 곳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

4. 꼭 가볼곳을 정해 놓자
일단 라이딩이 시작되면 서서히 지쳐가기 때문에 꼭 구경하고 가야 할 곳도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지도상에 체크를 해놓고 가봐야 할 곳을 정해두는 것도 기억에 남는 여행을 위한 즐거움이다.

5. 숙박에 대한 구체적인 스케줄을 잡아둘 것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매일 근사한 곳에서 숙박을 하면 되겠지만, 돈이 없는 젊은 라이더들의 경우 PC방이나 찜질방에서 눈을 붙일지, 텐트생활을 할지 체크해야 한다.숙박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여행일정에 무리가 생기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야간라이딩의 필수품 라이트와 미등

여행자들이 빼먹는 것이 몇 개 있다. 장갑, 헬멧, 라이트, 미등이다. 자전거여행은 햇볕이 있는 밝은 시간대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늦은 시간까지 달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미등도 마찬가지로 야간 라이딩의 필수다. 주의할 점은 전지의 수명이 오래될수록 빛의 세기가 떨어져 미등을 켜놓아도 전지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많다는 것. 가능하면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보이는 쪽에 부착을 하면 좋다.

 

 


 
● 라이딩(주행) 스타일에 맞는 MTB 고르기
주행 스타일에 따라 그에 걸맞은 다양한 MTB 기종이 있다. 수집하는 데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한 대의 괜찮은 MTB를 고를 필요가 있겠다.
MTB 제조사들마다 각기 나름대로의 MTB 구분기준을 두고 있지만 여기서는 보편적인 구분에 따라 설명하고자 한다.

하드테일 : 다목적이라 할 만큼 초심자부터 선수용까지 적합하다. 해들 거듭할수록 구조와 디자인이 개량되고 있다. 비교적 난이도가 적은 코스,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모두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크로스 컨트리(XC) RACE : 중장거리 off-road(비포장도로)를 빠르게 달리기 원한다면 크로스컨트리용이 적합하다. 크로스 컨트리 RACE 종목은 무게 중심을 주로 앞쪽에 두고 라이딩하기 때문에 빠른 핸들링과 페달링이 필수적이다. 또한 서스펜션 완충거리(트레블: travel)는 평균 3~4인치(7.5~10cm) 정도가 된다.

크로스 컨트리 TRAIL : XC 레이스 기종이 속도에 비중을 두었다면 트레일 기종은 등판능력과 주행중 편안함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즉 주행거리가 멀수록 트레일 기종이 적합하다. 트레블은 평균 3~5인치인데 점차 4인치가 일반화되고 있다.

산악 전문 자전거(All-mountain) : 산에 올라 하강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AM 기종을 권유한다. XC 트레일과 비교해서 후륜 서스펜션 트레블이 큰 편이며 구조적으로 무게중심이 뒤쪽에 쏠려있어(slack) 경사면과 거친 도로에서도 주행 안정감을 제공한다. 트레블은 평균 4~6인치. AM 역시 크로스 컨트리 종목에 적합하고 특히 프리라이더나 다운힐러 중에서 '난이도가 적은 비포장도로(트레일)'을 주행할 땐 이 기종을 선택한다. 다만 고난도 스턴트 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다운힐 레이스 : 경사면을 빠르게 내려오길 원한다면 DH 기종이 적합하다. 하강 코스 주행 중 점프나 고(高)난이도 스턴트보다는 구조상 속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트레블은 평균 6인치 이상이며 핸들 회전(전환)이 좋고 하강 코스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차체가 견고하다. 물론 차체 견고함에 있어 전문 프리라이드 MTB만은 못하지만…

프리라이드 : 서스펜션 트레블이 길고 차제도 가장 견고한 기종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스턴트에 적합하다. 핸들 움직임이 정확하고 회전이 다소 늦기 때문에 좁은 코스에서의 기동성도 뛰어나다. 서스펜션 트레블은 6인치 이상이 된다.

더트 점프(DJ) & 슬라롬 하드테일 : XC 하드테일 기종과 형태면에서 비슷해 사촌 정도로 여겨지지만 좀 더 짧고 굵어 보인다. 여기에 전륜 서스펜션 트레블이 더 길어 점프 후 착지 순간에 받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핸들 회전이 빨라 민첩한 움직임에 적합하다.

슬라롬 하드테일 : DJ 기종보다는 외형적으로 가늘지만 서스펜션 트레블은 3~5인치 정도이고 페달부(部)가 다른 기종에 비해 더 낮은 곳에 위치해 슬라롬, 즉 회전경기 코너링에서 쏠림 현상이 적다.

● 아직도 무엇을 타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위에 열거한 기종 중 중간쯤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는 게 정답에 가깝겠다.
아주 평범하게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4~5인치 트레블을 가진 트레일이나 AM 기종이라면 등판 능력도 괜찮고 난이도가 높지 않은 코스에 적합할 것이다.
하강 코스의 난이도가 높거나 스턴트를 원한다면 차제가 좀 두껍고 트레블이 길수록 반면 먼거리 주행을 원한다면 차체가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트레블이 짧은 것일수록 유리할 것이다.

 
DOSS 6400
Al DEORE V-Brake - Y7B69
 




자전거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다. 산악자전거를 이용하여 스트레스에서 벋어나 조용하고 즐거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비앙키 DOSS 시리즈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한 입문자용 바이크이다. 지오메트리는 덜 공격적이며, 손쉬운 조종성과 안정성 편안함에 맞춰졌다. 긴 수명의 6000 알루미늄 합금, 강성을 높이기 위한 하이드로포밍 오버 사이즈 튜빙, 트리플 버티드 튜브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레져 바이크 범주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완성차 무게는 비앙키 레파르토 코스 설계팀의 당연한 고려사항으로 매일 자신을 테스트하는 여러분들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특히 고된 코스를 두려워 하지 않는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며, 여러분은 연습과 즐거움만을 생각하면 된다.

- 트리플 버티드 6000 시리즈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 특수 사각 형상의 튜브 단면
- TIG 용접
- 특수 부식방지 표면처리
- 편안한 지오메트리, 쉬운 라이딩 포지션, 훌륭한 안정성
-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레져 바이크
- 색상 : 빨강(RL)
주5일 근무제 이후 주말이면 신천이나 야산 등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것도 가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하이킹 레저에서부터 다이내믹하고 스릴이 넘치는 산악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는 자전거의 구입요령을 알아봤다.
△갈수록 커지는 자전거 시장-국내 자전거 시장 규모는 약 130만 대 정도. 일본이 1천만 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의 요인으로 레저용 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생활용 자전거에서부터 산악자전거인 MTB까지 다양한 자전거가 시중에 나와 있다.
가격은 생활용 자전거 경우 10만~30만 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전문가용 MTB는 100만~2천만 원까지 천차만별.
△구입시 체크포인트-우선 어떤 용도로 자전거를 탈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생활용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이동 또는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기 위한 수단으로 봐야 한다.
자전거를 타는 목적이 여가선용이고 가끔 산에서의 라이딩도 원할 경우엔 전문가용 MTB를 선택하는 게 좋다.
유사 MTB는 무거워 장거리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산에서의 라이딩시 거친 노면에 맞지 않아 자전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충격으로 인해 부품이 망가질 수도 있다.
전문가용 MTB의 경우 산에 가는 것보다 일반 도로에서 많이 사용한다면 하드테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하드테일은 비포장도로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인 쇼바가 앞에만 있는 것을 말한다.
아주 큰 충격이 있는 도로에서 타게 된다면 쇼바가 앞과 뒤에 다 있는 소프트테일이 적합하다.
그렇지 않고 묘기를 즐기고 거친 라이딩을 하고 싶으면 프리라이딩용 자전거나 BMX 자전거를 선택해야 한다.
유경험자로부터 조언을 듣는 것도 자전거 선택에 도움이 된다.
과거 자전거의 소재는 강철이었다.
값이 싸고 용접이 쉬워 차체 제작이 용이하기 때문. 그러나 철은 무겁고 녹이 스는 등 단점이 있어 요즘엔 가볍고 부식이 적은 알루미늄이 자전거 소재로 많이 쓰인다.
생활용 자전거 경우 알루미늄 제품이 20만 원 정도 하는 게 있는가 하면 전문가용 MTB의 경우 프레임(차체)만 200만 원 이상 하는 등 알루미늄도 품질과 중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
전문가용 MTB에는 알루미늄 외에도 티타늄과 카본을 사용한다.
티타늄은 강도가 우수해 내구성이 좋으며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12세 이상의 성인용으로는 바퀴가 26인치인 자전거가 일반적이며 대부분의 MTB에 장착된다.
24인치는 10~12세의 아동이나 여성, 체구가 작은 경우에 권장되는 크기다.
MTB의 경우 주행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쇼바가 구비돼 있다.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 경우 앞쇼바만 있는 것은 괜찮으나 앞뒤 쇼바가 다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뒷쇼바로 인해 몸의 중심을 잃을 수 있으며 일반 도로나 공원에서는 쇼바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
MTB를 타기 위해서는 안전장비도 필수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장비는 헬멧, 장갑,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 등이다.
 

 

 



1. 왜 우리는 이런 우스운 바지를 입나?

이런 바지는 주름이져서 찰과상을 입히거나 안장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lycra바지는 더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기도 하고요. 타이트하게 맞을수록 주름이져서 아픈 일이 없습니다.

2. SPD때문에 토 클립은 포기해야 하나?

아니요. 그렇지만, 토 클립을 쓰기 위해선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토 클립에서 빨리 빼는데 능숙하다면, SPD로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토 클립은 초보자(거의 항상 그것을 쓰지않고 타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숙련자에게는 충분히 전문적이지 못합니다.
clipless pedal은 발이 편한 상태로 당기고 밀수 있어서 더 효율적입니다.

3. 왜 자전거 안장이 이렇게 좁은 거야?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3시간 이상 타야 한다면, 작고 좁고 걸리적거리지 않는 물체를 다리 사이에 끼우겠습니까, 아니면 크고 넓고 걸리적거리는 물체를 선택하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자전거를 시내를 잠깐 타는데 쓴다면 두꺼운 쪽을, 만약 다리가 걸리적거리면 가는 쪽을 택하세요.

4. 타이어의 압력은 얼마가 적당한가?

일반적으로 레이스, 서스펜션 자전거 그리고 단단한 흙에선 50psi를, 하드 테일, 기술을 요하는 주행 그리고 무른 땅에선 40psi를 씁니다.

5. suspension sag가 뭡니까?

sag는 당신이 단지 올라탔을 때 바이크의 서스펜션이 움직이는 거리 입니다. 적당히 조절된 서스펜션은 약간의 sag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프링 혹은 탄성체 서스펜션은 트래블(travel)의 25%가 sag
입니다. (예를 들어 4인치의 트래블의 뒤 서스펜션은 1인치의 sag를 가져야 합니다.) 이 규칙에서의 예외는 \'에어 샥\' 입니다. 많은 에어 샥은 1/4인치의 sag를 갖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6. \'에어 샥\'이 \'스프링 샥\'보다 좋은가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MBA의 시험자들은 스프링 샥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좋은 에어 샥을 가진 바이크를 타본적이 있습니다 에어 샥의 주요한 장점은 조절성(만약 당신이 샥 펌프가 있다면)과
경량성 입니다.

7. 자전거 안장이 왜 이리 높은 거야?

당신의 다리를 욕하세요.적당한 안장 높이는 라이더의 다리 길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최고의 출력을 내기 위해선, 라이더의 다리가 거의 완전히 펼쳐질 필요가 있습니다.

8. \'슬릭타이어\'를 꼭 사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노\'입니다. 슬릭타이어 그리고 세미슬릭타이어는 레이스를 위한 것입니다. 왜 그들이 레이스를 위한 것인가?
그들은 구름저항(rolling resistance)이 낮고, 바닥에 닿는 고무가 많고 가볍기 때문 입니다. 레이서들은 코스에 익숙해 있고, 특히 NORBA의 코스들은 단단한 땅 입니다. 만약 당신이 싱글트랙, 험한 길, 무른 땅혹은 풀이 많은 곳을 탄다면, 슬릭이나 세미슬릭 타이어는 피하세요.
왜냐하면?
산에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요철이 없어서 가시에 의한 펑크가 잘 나므로.
무른 흙은 마찰을 위해 요철을 요구하니까.
슬릭은 모르는 지역을 빠르게 달리는데 최상의 선택이 아니므로.
요철이 있는 타이어가 대부분의 경우 브레이킹이 좋으니까.

9. 얼마나 자주 체인에 기름을 쳐야 하나?

당신이 바이크를 탈 때마다.(전과 후 둘 다.)
그럼 어떻게 기름을 쳐야 하나?
첫번째, 깨끗이 닦아냅니다.(먼지에 기름은 쓸모없습니다.)
그 다음에, 크랭크를 천천히 돌리면서 모든 링크에 기름을 칩니다.
(한 링크라도 빼먹으면, 체인에 기름을 안 친 거나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의 판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롤러만이 기름을 원합니다.

10. 반 장갑을? 혹은 긴 장갑을?

그것은 사고 후에 얼마나 많이 성한 살갖을 손가락에 남기길 원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반 장갑은 도로 타는 사람들 꺼에요.

11. 왜 jersey는 이렇게 꽉 끼나요?

반 장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jersey의 스타일은 로드레이스에서 온 것입니다. 로드 레이서들은 공기저항 때문에 꽉 끼는 옷을 입습니다.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은 아무거나 원하는 걸 입으면 됩니다.

12. 어느 바지가 좋은가요?

일반적인 다섯 조각으로 된 바지가 좋습니다. 어깨 끈이 있는 바지는 일반 것보다 더 비싸고, 더 덥고, 벗기가 힘들지만,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13. 휠은 얼마나 자주 잡아야 하나?

휠은 \'트루잉 스탠드\'(truing stand)에 있을 때에만 정상입니다. 일단 자전거에 끼우면, 계속해서 완전함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매번 탈 때마다 잡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요. 솜씨 좋은 라이더의 휠은 상대적으로 긴 수명을 갖습니다. 좋은 휠은 6개월에 한번씩 잡아 줄 필요가 있고, 만약 흔들리는 것을 보거나 브레이크 패드에 닿는 소리가 들리면 잡아 줄 때 입니다.

14. 만약 타다가 림이 찌그러지면?

브레이크케이블을 느슨하게 해서 집으로(샵으로) 가고, 만약 타기엔 너무 많이 찌그러 졌으면 바퀴를 빼서 나무에 기대어 놓은 후 찌그러진 자리를 발로 밟아서 폅니다. 결국 림은 망가지지만 집으로 올 수는 있습니다.

15. 탈 때에 꼭 가져가야 할 것은?

헬멧, 물, 펑크 팻치, 펌프, 음식 그리고 미니툴(수리 공구).

16. 타이어 교환의 가장 중요한 세가지 규칙.

타이어를 뺄 때는 밸브 가까운 데서 시작하고 끝낸다.
펑크엔 이유가 있다. 새 튜브를 끼우기 전에 알아내라.
타이어 공구는 필요할 때가 아니면 쓰지 말라.

17. 핸들 바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하나?

필요하다고 느끼건 느끼지 않건 간에, 매 심한 사고 후에 혹은 2년에 한번. (역주:EASTON에서도 알루미늄 핸들바를 2년에 한번씩 교환하라 하더군요.)

18. 다운힐 바가 필요한가요?

당신이 다운힐을 많이 한다면. 크로스 컨트리 바는 앞 바퀴에 너무 많은 체중이 실리게 합니다.
다운힐 바는 이것을 교정해 주고 조종성을 더해줍니다. 만약 당신이 크로스 컨트리를 주로 한다면, 다운힐 바는 세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평지에서 다운힐 바는 안장에 무게가 더 많이 실립니다.
다운힐 바는 2배나 더 무겁습니다.
힐클라임시 불리 합니다.

19. 내 프레임에 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나?

네. 프레임은 계속해서 망가집니다. 거의 모든 프레임 손상은 아주 작은 금에서 시작됩니다. 자전거를 닦을 때마다 연결 부위들과 포크 크라운에 머리카락 같은 금이 있나 확인하세요. 금 같으면, 금 입니다.

20. 물통에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물이 최고 입니다. MBA 갱(역주: MBA지의 테스트 라이더들.)들은 항상 물을 갖고 다닙니다. 만약 스포츠 음료를 필요로 할 정도로 장거리를 탄다면, 우리는 그것을 두 번째 물통에 넣습니다. 우리는 물을 스포츠 음료의 나쁜 맛을 헹구는데 씁니다.

21. 캐멀백이 있는데, 물통이 필요한가요?

네. 물통은 스포츠 음료에 적당합니다. 캐멀백에는 물만 넣으세요.

22. 자전거를 닦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약 먼지만 끼어 있으면, 부드러운 솔로 털은 후, 가구 왁스를 뿌리고 닦아냅니다. 만약 정말로 더러우면, 물통에 비눗물을 해서 닦습니다. 그리곤 모든 부분에 기름을 치세요.(케이블도)

23. 전시해 둔 자전거는 왜 변속이 잘 안되나요?

변속 케이블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변속이 제대로 될 때까지 1/4바퀴씩 조절 바렐을 바깥쪽으로 돌리세요.

24. 체인이 정말로 늘어나나요?

아뇨. 각 링크의 내부 베어링이 약간씩 닳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체인이 스프로켓을 갈아대서 이빨을 변형시킵니다.

25. 얼마나 헬멧이 꽉 맞아야 합니까?

반드시 편하게 딱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좌우나 앞이 너무 꽉 끼면 안됩니다. 또한 반드시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이마에 반쯤 내려온 채로) 가끔 거울 앞에 서서 좌우의 끈이 대칭인지 확인하세요.

26. 클립리스 페달이 무릎을 망가트리나?

일반적으로 아닙니다. 클립리스 페달은 제대로 조정되었을 때 페달 회전중 무릎에 아무런 옆 방향 힘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페달의 축과 안장이 너무 뒤에 있지 않는 한 무릎은 선형 방향으로 보호됩니다. 그러나, 전에 무릎이 부상 당한 적이 있으면, 페달의 빼는 힘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마십시오.

27. 왜 볼트의 크기가 미터법으로 되어있나?

대부분의 자전거는 미터법이 표준인 아시아나 유럽에서 만듭니다. 미국에서 만든 자전거도 산업 표준 때문에 미터법을 씁니다. (역주: 그런데 왜 차체 크기는 인치로 나타내지? 싸이클은 아니지만.)

28. 헤드 밴드가 땀을 감소시키나?

아니요, 그러나 완전히 젖지 않는 한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테리천(역주: 일반적으로 타월에 쓰는 천)이 가장 좋지만, 손수건도 좋습니다. 탈 때 핸들바에 걸쳐서 말려서 쓸 수 있습니다.

29. SPD 를 얼마나 꽉 끼게 해야 하나?

과속방지턱에 부딛치거나 공중에 떴을 때 빠지지 않는 한 가능한 느슨하게 합니다. 약간 꽉 끼게 시작해서 페달에 익숙해 짐에 따라 텐션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틀리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이 올바른 접근 방법 입니다.)

30. 안장 코에 자전거 바지가 걸려요.

키가 작은 사람이 큰사람 보다 이게 많습니다. 또한 자전거 바지(반바지)위에 타이즈를 입는 사람에게 훨씬 잘 일어납니다. 가장 쉬운 두개의 해결책은 타이즈를 자전거 바지 아래에 입는 것과, 안장을 다른 걸로 바꾸는 것 입니다.(몇몇 브랜드가 이걸로 유명합니다.) WTB는 이런 사람을 위한 구부러진 코를 가진 안장을 만듭니다.

31. 산에서 탈 때 가장 흔한 기계적 문제는?

펑크 다음으로 많은 것이 헤드 셋이 느슨 해 지는 것 입니다. 타기 전에 앞 브레이크를 잡은 채로 위쪽 헤드 셋 컵을 잡고 앞뒤로 자전거를 흔들어 보십시오. 만약 헤드 셋 컵에 움직임이 있으면 스템에서 스티어 튜브를 조이는 클램프를 느슨하게 하고 스템 캡에 있는 나사를 움직임이 없어 질때 까지 천천히 조이십시오. 다시 스템 클램프를 조인 후 스템이 고정된지 확인 한 후에 타십시오.

32. QR 레버는 어느 쪽에 와야 하나?

QR 레버는 항상 자전거의 왼쪽에 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뒤쪽 레버가 디레일러에 닿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디스크 브레이크를 단 포크에선 오른쪽에 놓는 게 낫습니다. QR 레버의 반대 쪽의 볼트는 레버가 90도에 도달하기 약간 전에 걸리기 시작하게 하는 것이 너무 많은 힘을 가하지 않으면서 강하게 조입니다.

33. 슈레더 혹은 프레스타?

슈레더 밸브는 크고 무겁고 밸브가 스프링으로 눌려 있습니다. 프레스타 밸브는 작고 가볍고 체크 밸브가 꼭대기의 너트로 확실히 고정됩니다. 만약 당신이 주로 도로에서 타고 타이어를 기계로 채우면, 자동차 표준인 슈레더를 쓰십시오. 심도 있는 라이딩을 위해선, 프레스타가 고압에서 훨씬 확실히 고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신의 펌프에 맞는 밸브를 쓰고 당신의 라이딩 파트너들에게 같은 시스템을 쓰게 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타는 중에 펌프나 튜브를 빌릴 수 있습니다.

34. 얼마나 자주 뒷샥의 오일을 바꿔야 하나?

비싼 샥은 오일과 내부 부품의 산화를 막기 위해 질소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샥에서 오일이 많이 흘러나오기 전에는 열어야 할 걱정은 마세요.

35. 감기가 걸린 후 얼마 만에 다시 탈 수 있나?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한 괜찮습니다. 열이나 기관지에 통증이 있으면 타는 걸 피하세요.

36. 대회에 나가려면 얼마나 잘 타야 하나?

만약 당신이 하루에 한시간 일주일에 세 번 강하게 탄다면, 대회에 나가세요.첫번째 레이스 만큼 두 번째 레이스에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37. 어떻게 하면 안장에 쓸리는 것을 피할 수 있나?

라이더들에게 잘 이야기 되지 않는 것은 안장에 닿는 신체의 부분을 윤활 해주는 것 입니다. 만약 쓸리는 문제가 있으면 많이 닿는 부분에 바셀린을 바르세요.

38. TECNU가 뭡니까?

tecnu는 옻나무의 잔재를 노출된 살에서 제거하는데 최고의 물질 입니다. 이것을 옻나무에 접촉했다고 느낄 때 마다 사용하세요.

39. 브레이크 패드의 토-인에 대해서...

V브레이크 패드는 림에 접촉 시 림에 정확히 평행이 되어야 합니다.(토- 인이 없습니다.) 휘어지는 프레임에 단 캔티 브레이크나 몇몇 캘리퍼 브레이크는 약간의 토-인을 갖게 조정 되어야 합니다.(패드의 앞이 림에 닿을 때 뒤는 브레이킹 면에서 1.5mm가량 떨어져야 합니다.)

40. 브레이크 레버는 몇도로 장착되야 하나?

이 실험을 해보세요.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쭉 편 상태로 핸들 바를 잡으세요. 이 두 자세에서 손가락의 중간 부분이 레버에 닿도록 레버의 각도가 되어야 합니다.

41. HRM(심박수 측정기)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맥박이 뛰는 자리의 손가락과 시계가 당신이 너무 많이 한 지 아니면 덜 했는 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역주: 이 부분의 표현이 재미있네요. 원문이\'A watch and a finger on a pulse point can tell you whether you are over cooking it or not\'입니다.)

42. IMBA에 가입해야 하나?

네. 트레일의 접근 허가 없이는, 기본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은 도로만 타는 사람 입니다. 국제 산악 자전거 연맹(International Mountain Bike Association)에 전화 하세요.(303)545-9011. e-mail은
imba@aol.com으로 (역주: 우리나라 실정에는 안 맞는 군요.)

43. 바 엔드가 반드시 필요한가?

아니요, 그러나 긴 거리의 클라이밍에서 당신의 팔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편한 자세에 있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단지 스릴을 좋아하거나 바 엔드가 스타일을 망친다고 생각하면 맘대로 하세요.

44. 내 자전거가 제대로 세팅된지 어떻게 아는가?

당신의 상체가 자유롭게 숨쉴 수있도록 충분히 펼쳐져야 합니다. 다음 규칙을 따르세요.
핸들 바는 안장보다 1~3인치 낮아야 한다.
대략적으로 시트 포스트가 프레임 밖으로 8인치 나와야 한다.
정강이뼈의 돌출부(무릎 아래의 융기)로 부터 내린 연직선이 페달 축을 지나거나 약간 뒤에 와야 한다.(크랭크가 지면과 수평일 때)
안장 뒤로 움직일 때 팔이 너무 펼쳐지지 않은 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등의 아래쪽이 살짝 바깥쪽으로 휘어져야 한다.

45. 렌즈의 색이 시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대부분의 마운틴 바이커는 약한 회색, 투명 혹은 노란색을 고르고, 최고의 충돌 보호를 주는 것을 고릅니다. 만약, 당신이 밤에 탄다면, 투명한 것을 고르세요. 태양이 밝더라도 정말 어두운 것은 피하세요. 왜냐하면, 그림자가 진 지역을 나가거나 들어올 때 당신은 숲속에서 거의 장님이 될 것입니다. 유해한 UV를 막는 것 외에도, 마운틴 바이커가 이런 것을 쓰는 이유는 먼지와 수풀이 눈을 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중요한 산악 자전거 액세서리라면, 유행의 증거가 되지 마십시오.

46. 뒷 디레일러의 나사는 무었을 하나?

그들은 3가지 중요한 변속 작용을 합니다.
위쪽의 작은 나사는 체인이 작은 톱니바퀴(cog)를 지나쳐 넘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아래의 나사는 디레일러가 큰 톱니바퀴(cog)를 지나쳐 체인이 넘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뒤의 나사는 디레일러 몸체의 각도를 조절하며 B-tension나사로 부릅니다

47. 앞 디레일러의 두 나사는 무었을 하나?

그들은 디레일러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일정 이상 움직이지 않게 해 체인이 넘어가지 않게 합니다.

48. 시트 포스트를 윤활하는 것이 그것을 미끄러지게 하나?

아니요. 시트 포스트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부식되고 시트 튜브의 안쪽에 눌어 붙곤 합니다. 그리스는 그들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나중에 시트 포스트가 제거될 수 있게 합니다.

49. Micro-Drive와 일반 체인링이 서로 교환 가능한가?

아니요. Micro-Drive는 shimano와 SunTour가 무거운 강철로 가벼운 크랭크 셋을 만들기 위해서 발명되었습니다. 두 시스템은 서로 볼트 직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뒤 톱니바퀴(rear cog)는 서로 교환이 가능 합니다.

50. 자전거 앞뒤에 다른 타이어를 써야 하나?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코너에서 앞이 뒤보다 약간 더 기울고 가속의 역할을 하지 않으므로, 더 둥글고 큰 형상에 작은 블럭을 갖습니다. 뒤 타이어는 구동 때문에 일반적으로 큰 평행 블럭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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