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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4. 12. 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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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이상 다녀왓지만 미국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개인적인 생각)

세계에서 제일 비싼 땅값을 가진 이곳 화려하지만 아담한 장소 타임스 스퀘어에 모여든 젊은이들을 보면서 역시 미국답다는 생각을 했다.

뉴저지주에서 약 한달동안 있으면서  미국을 잠깐있으면서 바라보았지만 질서를 잘지키는 모습에서 부터 잘짜여진 도시의 모습 등

미국에 도착하면 제일 보고 싶은 곳은 이곳이 아니고 센트럴파크였다.

 

 그것도 자전거로 뉴욕을  하루에 약 100키로 이상 거리를 달리면서

뉴욕을 돌아본다. 몇년전에 다녀왔지만 집사람이 아프고 회복중이여서 부부의 동선을 다시 한번 내가 보고 싶어 블로그에 탑재해본다.

 

 

타임스 스퀘어에 모인 젊은이들 세계각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을 보면서 역시 젊은은 좋은 것.

한국에서 항상 뉴스에 등장하는 이곳보단 로마의 파르테논신전보단 센트럴파크를 가보고 싶어했다. 자전거로 물어 물어 도착한 이곳은

뉴욕의 제일 중심지로서 금값의 땅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은 미국이였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넓은 면적을 공원으로 만든 이곳을 만약에 빌딩숲으로 만들었다면 그만큼의 정신병환자가 많아졌을꺼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충분한 이해를 했다. 어느 도시나 빌딩보다는 공원이 크게 들어선 나라가 역시 나에게는 좋아보인다.

 

 

 

미국에서 잠깐이지만 좋았던 점은 의복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는 것

제 모습은 집에서 입고 다닌 옷을 그대로 착용하고 다녔다. 집에서 간편하게 입었던 옷인데 여기서는 나들이 복으로 사용한 것.

뒤에 보이는 다리는 뉴저지주에서 뉴욕으로 넘어가는 다리로 워싱턴브릿지  저 다리를 아마 자전거로 6번 이상 오고 갔던 기억이 나는데

집에 볼보와 미쓰비시 SUV가 있었는데도 난 자전거를 고집했다 물론 차로 돌아보기도 했지만

 

 

 

 

 

 

 

 

 

 

 

 

 

 

 

 

 

 

 

내가 어릴적 기억이 난다. 교과서에 수록된 링컨 기념과 얼마나 많이 듣고 배우고 했던가

이곳에 오니 푸근한 느낌을 가졌는데 역시 편안한 복장으로 다녔던 기억이 그렇다면 한국은 복식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가 싶다.

이곳사람들은 반바지에 티 정도가 대부분이다. 셀러리맨들 제외하고는 거의 가 그런 것 같다.

 

아마 한국처럼 멋을 내려고 많은 돈을 투자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런점에서 미국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했는데

남을 의식하지 않는 문화 남의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가 바로 미국이 아닌가 싶다.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면적비례하면 한국이 더 사고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처남집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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