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용담댐라이딩(2014.8.17)

 

 

더울 경우 엔진에서 오는 열기로 여름은 될수록 라이딩을 하지 않는데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고 오랫만에 그룹라이딩을 한다. 항상 만나면 반갑고 얼굴좀 내 밀어보라는(잘생겼어야 보여줄텐데)

오전 운일암반일암에서 잠시 쉼을 하는데 지금도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분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지금까지도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군요.

취향이 다르니, 아무튼 달리고 달려서 용담댐 호수까지 돌아서 곱창전골(10년에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별로 맛이 없지만 맛있다고 하니 이것도 개인에 따라 엄청 다릅니다.

 

 

 

 

바이크에 이것 저것을 달고 다니는 체질이 아닌데

 

 

 

문신한 동생이 전국 쉐도우 바이크 회장인데 마음씨가 좋지만 보이는대로 평가를 받으니 

이 동생하고 라이딩을 하면 상당히 기분이 좋다는....오늘은 농협지점장도 참가를 해서 한바퀴 돌아옵니다.  

 

 

 

 

운일암반일암 여름 물놀이라고 하면 이곳을 경치가 아름다운 곳.

 

 

 

 

 

 

 

 

 

 

신문사 멋진 라이더

 

 

 

 

 

 

 

 

 

 

 

 

 

 

 

 

 

 

 

 

 

 

 

 

 

 

 

 

 

 

 

 

 

 

 

 

 

 

 

 

 

모터사이클은 매력있는 레저활동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범주에 속하는 레저활동.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는 시설과 환경 등에 노출이 되어 한번 전도가 되면 치명적으로 다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커브에서 사고이외에는 위험은 곳곳에서 있는데

동우회와 함께 했던 분들이 하나 둘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나 또한 갈등이 상당히 많이 하는편이다. 접어나 하나, 위험하다고 포기하면 할 것이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실재로는 그렇지 않다. 내가 처한 상황을 알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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