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 옴니라이트 티

 

 

프리머스로  결국 다시 구입한다. 소토 무카 절대로 구입을 권하고 싶지 않다. 

아래 사진처럼 토치 겸 라이터로 사용하는 이 제품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작동이 불능되어 내 던졌다. 소토 일본제품인데 무카버너와  슬라이드토치/ST-480

정말 형편없는 물건이다. 

 

 

선자령산행시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바람막이를 설치한 후 물을 끓이는데 갑자기 버너가 주저 앉아 보니 삼바리 부분이

녹아내려버렸다. 아니 자기 열에 의해 자기가 녹아내리는 버너가 어디 있는가 가격대가 30만원대  같이 구입한 소토 라이터도 믿을 수가 없다.

다나매니아에 글을 올리니 본사에서도 인정한 부분이 있다는 회원들의 글을 보고

장비하나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후 프리머스 옴니를 구입한다.

티타늄이고 전체 300그램 정도이니 가볍지만 소리는 역시 클꺼라 생각 ok에서 구입 34만원

 

 

 

더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으나 에프터서비스로 인해

이번 금오산에서 사용해 보니 명품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은 버너

소토 무카가 녹아버리는 바람에 다시 구입한 프리머스는 제 값을 할 것 같은 느낌

불조절이 좋아서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이며, 연료 소비량이 아주 적은 것도 장점

소토 무카는 불조정이 미세하지 않아 밥을 지을 수 없는데  프리머스는 불 조정이 미세하게 되어

압력밥솥에  사용해 보니 아주 편안하게 밥을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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