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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용 해머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3. 2.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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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해머 141그램 지금은 이 망치를 구입하기가 어렵다.

유리를 다루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데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겨우 구입해서 홈을 내고 사용하는데

이번 운장산에서 사용해 보니 끝이 뾰족해서 배낭에 패킹하는데 불편해 다시 개조한다. 

 

 

위 끝부분을 글라인더로 집에서 갈아내고 다시 홈을 파서 팩을 당기는 구조로

모가 나지 않아서 패킹하기 좋으며, 무게가 141g에서 127g으로 줄어들어서 아주 좋은 장비로 탄생함(겨울 비박시 사용함)

 

 

이번 운장산정상에서 콘크리트 못으로 2곳을 텐트를 고정하고 두곳은 팩을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콘크리트 못을 사용할 경우 땅이 얼어 회수가 안되는 안타까움이 있어 반 반 사용했는데

하나가 회수가 안되어 끙 끙 거리다가 하산을 해서  지금까지 산 정상에 못을 남겨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린다.

 

 

 

 

이번에 다시 주문해서 온 제품인데 선전한 내용에는 350g이라고 카다록에 써 있지만 실재로 재보니 391g이 나간다.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 인데 개조를 하니 331g그램으로 줄기는 했지만 그것도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ok에서나 산악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 낳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한 자질구레한 장비는 지금까지 올리지 않았는데 비박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봄

 

 

 

 

 

어떤분들은 소목수 망치를 개조해서 사용하는데 내가 사용해 보니 너무 가볍고 해서

 

 

 

내가 일반 망치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겨울비박산행시 무게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많은 장비중에 다른 것은 몰라도 

해머는 망설이는 장비중에 하나 기존제품이 고가의 제품이라 해도 무게가 약 200-300정도이면 구입하겠으나

전부가 500g이상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개조해서 사용하는 장비 중에 하나이다.

 

 

비박을 하시는 분들은 또다른 자기만의 장비를 보유하겠지만

난 아래사진처럼 개조해서 사용하는 무게가 원래는 400g이상이였던 것을

329g으로 줄여서 사용하는데 끈을 묶으니 331g으로 표시되어 있다.

 

 

겨울비박이 아니면 사용을 잘 하지 않는데

겨울에 정상은 도저히 팩을 박을 수 없다. 눈이 많을 경우에는

스노우 스테이트를 사용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어떤분들은 강철못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용하기는 편한데 회수하려면 힘든 부분이 있어 그냥 비박장소에

수거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무게 등은 가볍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런 문제로 등으로 조금은 무겁지만 단조팩과 해머 등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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