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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드레 오딘 다운 슬리핑 백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2.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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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andre Odin Down Sleeping Bag

 

 

 

오케이에서 재고가 없어 늦게서 도착한 발란드레 토르를 구입하려다 급변경한 오딘

누구보단 손시러움이 심한 난 겨울 비박에 제일 취약한 부분 다른 사람들은 손시럼이 아직은 괜찮다 하는데도 난 금새 얼어버릴을 느낀다. 그럴때는 가면서 손을 계속 문지르며 산행을 하거나 영하 10도를 넘어서는 곳에 비박을 하려고 텐트및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아무튼 이런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아무래도 보온이고 그래서 장갑이 아주 중요한데 이 장갑 구입에 시행착오가 많았다. 결국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고서야 해결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니 뭐라 말하긴 뭐하나 침낭도 그 중에 하나. 침낭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온도에 대비 성능이 좋은 것도 좋지만 털빠짐이 무시못한다. 작은 텐트안에 곤히 잠들은 산꾼들은 코로 다운의 잔털을 마시면 잔다고 생각을 해보자. 건강을 크게 해치는 원인이 된다. 가격대가 낮으면 아무래도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력이 약하고 한데 경험상 발란드레는 그런 부분에서 부터 온도에 대한 방어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겨울 비박을 다니면서 토르를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앞으로 계획은 토르도 구입할 예정이다. 오딘이나 토르 가격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물망에서 끝집어 네어 놓은 침낭은 가볍다는 것, 그리고 가볍다는 것 그것으로  만족스러운.

 

 

 

 

 

 

 

 

 

 

 

 

 

 

 

 

 

 

 

 

 

 

 

 

 

 

 

 

 

 

 

 

 

 

 

  • 구스 95 / 05 : 품질을 아래로
  • 1천1백98g / 42.3 온스 : 하중 아래로
  • 총 중량 : 1천8백36그램 / 64.7 온스
  • 압축 부피 중량 : 14L
  • 안쪽 원단 : 취급 정류장 100 % 폴리아미드 뜯어 WR 40.8 G / M (2)
  • 외부 직물 : 중지 뜯어 백퍼센트 폴리아미드 WR 치료 37g / M (2)
  • 온도 등급 (EN 테스트 - Extr / 임 / Comf...) :-37C (-34.6F) /-16C (-3.2F)는 /-9C (15.8F)

장비는 옆에서 백날 얘기해봐야 본인이 체험해보질않으면 느끼질못하더군요~악소리가 나고 이삘이 덜덜떨릴정도로 개떨듯이 떨어보고 옷찢어져보고하면 나름 개념이 생깁니다.하지만 이런 산행 아니라면 개인취향에 맞춰서 편한데로 쓰면될거같네요~분명한건 산행첨 시작부터 떨기시작하면 산행내도록 떨게되고 자는거도 뭐수통이니 난로니 옵션쓰면 되겠지만 잘때 춥게 자고 나면 뼈에 바람드는 느낌?하나씩하나씩 몸에 쌓입니다.본인관리는 본인이 알아서 잘하셔서 멋진 겨울산행 되시길^^갠적으로 침낭 여러개 써본즉,발란드레가 젤 낫더군요~!써보면 압니다.혹독한 날씨에 접해보면..메트리스..젤중요하죠?아무리 침낭이 좋아도 밑에서 한기 올라와서 등짝과 엉덩이 시리면 안되니깐요~눈위나 얼음판 위에서 잘거면 7cm~9cm메트는 되어야해요~|121.145.***.***
한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면 잘때 머리를 침낭밖에 내놓고 자면 온도차 때문에 얼굴 아프죠?그렇다고 침낭안에 얼굴까지 넣고 자자니 답답하고^^~그럴때 우모복을 공간을 위에 만들어서 얼굴위에 덮고 침낭지퍼는 어깨선까지만 열고자면 답답함이 없어요~그리고 또 하나는 침낭에서 잘때는 속옷,즉 내의만 입고 자세요~그래야 체온이 전달되서 따뜻합니다.|121

지리산 여산악인 슬님이 글 올려놓은 것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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