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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해드폰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2.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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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산행을 할 경우 멀리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 소음 등이 불편해서 이 해드폰을 휴대한다.

그동안 해드폰으로 젊은시절부터 들어온 난 청력을 잃지 않으려고 좋아 하는 음악을 외장스피커로 듣지만 때로는 해드폰을 사용하는데 그때는 이동중이거나  비박을 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혹시 귀를 버리지 않을까 노파심이 들어서 데시빌을 최대한 낮춰서 듣는데 때로는 소음이 불편할 경우나 외국여행시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대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소음을 상당히 줄여주는 역할을 함)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퀸시 존스(Quincy Jones)라는 이름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퀸시 존스는 작곡, 편곡, 프로듀셔, 음반 제작, 연주자...등으로 명성을 떨친 음악계의 대부.

 

AKG의 모델명에 Q라는 문자가 붙은 모델은 모두 이 퀸시존스를 의미합니다. 그만큼 튜닝이나 음질추구형으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소니의 고가제품보다 소리가 좋은 점을 들 수 있어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다.  

20만원 근처에서 아웃도어용 헤드폰을 찾는 사람이라면 적극 권장하고픈 제품인데 중, 저음이 특징인 이 제품은 아주 부드러운 소리가 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음질 좋고 편리하며, 컴팩트하다.

특히 주변 잡소리를 많이 잡아 주므로 굳이 음악을 듣지 않고 소음을 줄이고 싶을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그 당시 아이리버 등 MP3를 몇개나 사서 듣곤 했는데 지금은 갤럭시 S2폰에 걸어 사용한다.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지금의 삼성 갤럭시 휴대폰은 내가 인정할 정도로 음질이 전문 기기와 견줘도 전혀 떨어지지 않은 아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매력이 있다.

산행시 비박장소에서 잠을 청할 적에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갤럭시 휴대폰의 음질은 최상의 음질을 끌어낼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음)

 

 

사이즈가 컴팩트해 휴대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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