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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 Olufsen A8 이어폰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2.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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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느덧 들었지만 지금도 음악이 곁에 같이 하지 않음 안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중학교때부터 음악을 광처럼 들었던 난 그당시 조립식 전축이라는 물건을 구비한 집을 그리

많지 않았다. 한마디로 백색전화가 있던 집도 드물었는데 아버지가 애지 중지한 전축을 혼나면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 60년대 

 

  

용돈이라도 생기면 빽판을 구하려 레코드점에 뛰어갔는데 그때가  중학교시절 지금에서 말한다면

음악을 가까이 할 시대를 잘못만났다고 할까그 이유는 지금처럼 A/V 시스템이 벌전한 시기도 아니었지만

열악한 조건에서도 음악에 대한 애착은 정말 지금생각해도 대단함을 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대학을 다닐때는 그당시 한참 DJ 가 유행하던 시절 음악다방에서 철없이 헤드폰을 위안삼아 심취하던 그때

서울 명동 쉘부르에 가서 이종환씨와 대화도 나눠보고 통기타 가수 등의 노래를 어쿠스틱으로 듣던시절이 이제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는데

비틀즈, C.C.R, 도어즈 등 수많은 보컬리스트들과 같이한 시절이 이제 40년이 넘게 흐르면서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그당시 나의 바램이 있었다면  내가 성장해서 음악감상에 많은 돈을 투자하리라 했는데 어느정도는 그렇게 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어느날  아들녀석이 나에게 아버지가 시스템에 투자한 돈이 집한채를 훨씬 넘었을 겁니다. 한다.  

 

그러나 지금도 그렇게 살아온 내가 감성이 살아 있는지 그때와는 다르지만 지금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분야 만큼은 아이들이 나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그렇게 투자한 돈이 어쩜  내 일생에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도 그 열정이 사라있음을 아이들을 통해서 듣곤한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그녀석들이 아마 이런 시설을 갖추려면 돈깨나 벌어야 할텐데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는 않을꺼고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는 아이들이 일년에 한두번 거실에 모여서 라이브나 음악과 영화를  보면서 소리가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여자친구와 같이 와서 한다. 

 

 

 

이 제품은 미국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

이어폰은 해드폰과는 달리 저음의 한계가 있다. 이 제품은 귀에 밀착이 되어

운동할때 사용하면 좋은데 특히 MTB를 할적이나 등산시 사용합니다.

 

이 회사 제품은 BMW 6 시리즈 등 다양한 곳에 고급으로 장착되는 스피커 시스템인데 

 Peter Boas Bang)과  Svend Olufsen)이 이 회사를 세웠고 이 회사 제품들이

아우디 뉴 S4 등에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될 정도로 아주 유명한 회사이며 이곳에서 만들어진 이어폰 제품이다.

 

 

산을 오를 경우 집사람과 비박을 할 경우 등과 혼자 비박을 할 경우 사용하는데

감미로운 소리와 정밀한 음으로 한차원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산행을 할 경우에도 챙겨가는 제품

 

 

가끔 가수들이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경우 이 제품을 귀에 꼽고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산행을 하거나 비박을 할 경우 음악소리를 높여 주변에 불편을 주는 분들이 있는데 될수록

피해가 되지 않돌고 배려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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