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밭과 해남 땅끝마을을 향해 떠날 준비를 한다. 9월 회원들과 아이들
순천만 갈대밭과 해남 땅끝마을 가을라이딩
일시 : 2008.10.3일예정 ob bike회원들
거리 : 총거리 290키로 키로
순천만 갈대밭 : 사진을 하면서 기억이 남았던 장소가 이곳 순천만 이곳은 늪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있는 곳으로
사진작가들과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갈대숲이 세상을 잠시 잊게 해주는 아주 큰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곳은 철새가 날아드는 곳이며, 이 철새를 담기 위해서도 많은 작가들이 온다.
나도 그곳에 한사람이 되어 사진을 담기위해 3번을 다녀온 기억이 나며, 잊혀지지 않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가 원형에 가깝게 고스란히 보전되어 있는 곳이 바로 순천만이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며, 2006년 1월 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순천역에서 출발하여 동천둔치 자전거길을 타면 대대선착장이 나온다.
대대선착장에서의 선상투어는 일렁이는 초록갈대숲을 가르며 길다란 수로로 이어지는 몽글몽글한 갈대
군락과 떼지어 날아다니는 철새들을 만날 수 있다. 선착장 육교로 이어지는 갈대숲 탐방로는 길이가 1.2km에 달하며,
드넓은 갈대 군락은 국내 최대 규모로 바람에 물결치는 모습은 아주 장관이다. 대대포구에서 갈대숲 탐방로를
지나 산을 타고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S자형 수로와
원형의 갈대숲은 예술에 가깝다.
갈대숲을 지나 이곳 촬영지까지는 산으로 이어지며, 이곳을 오르는 계단을 질바해서 오른 후 자전거로 현장까지 감.
순천만전경
순천만은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사람들이 갈대밭을 거닐면서 또한 철새들이 낙원으로 겨울이면 이곳에 철새들이 많이 찾아
드는 곳이기도 하다. 말로만 듣던 그곳에 3번을 다녀왔다 일출보다는 난 두번다 일몰을 담아오면서 갈적마다 색의
마술사처럼 변화되는 모습에 기억이 많이 남는 장소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거짓이 없이 다가설 것으로 본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순천만을 찾게 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로. 일출과 일몰을 찍기 위해 1시간 이상을 걸어 장소로이동하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전망대가준비되어 있다. 산위에서 바라본 갈대밭
순천만의 저녁 일몰은 가히 완상적이다. 색외 변화가 흥분을 자아내게 한다.
황금빛으로 물들어진 바다위에 철새들을 보여주기 위해 왕래 하는 유람선이 작품성을 더 해줌.
굽어진 곡선에 비추어지는 일몰풍경은 정말 장관이다.
유람선 배를 타고 철새들의 사진을 담고 나오면서 담은 순천만 갈대밭 전경
사진과 함께 하는 자연여행
표문식 |
법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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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
소나기 |
두바퀴 |
초심 |
라일락 |
고통분담 |
토마 |
하이에나 |
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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