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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엔 비치 캠핑(2015.6.1)켄싱턴리조트

캠핑

by artyou 2015. 6.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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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캠핑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시설과 경치 정도이면 특 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엄청 불어나는 캠핑장 수준이 워낙 폭이 크다 보니 아니다 싶은 곳이 많은 것이 사실

이곳에 머무르며 즐거운 시간만 기억날뿐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에

 

무슨 영업을 하든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한다면 곧 성공을 하리라 본다.

캔싱턴 관리쪽에서는 얼마나 매출이 오를까 만은 그래도 선전효과가 상승할 것은 분명하는 것 처럼

영업전략이 참 좋은 것 같다. 해수면 사우나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더욱이 좋은 데

사우나 시설이 아주 좋고 물 해수물이여서 그런지 사우나 하는 동안 기분이 업된 것은 당연

산다는게 뭐 그렇지요. 삶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우린 살아오지 않았나 싶군요. 시간이 없고 여유가 없고. 그렇다고 떠난다고 해서 마음이 편한 것만은 아닐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좋은 게 하나 있습니다. 여유

일요일 전주를 출발해 2014년 2월 강릉이 마비되고, 눈으로 난리를 겪는 강원도를 겁없이 겨울운전을 하고 떠나 오대산에 도착하니 놀라울 정도로 많은 눈 그래도 비로봉을 가기위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적멸보궁에서 오른쪽 비로봉으로 접근하는데 국공직원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위험하니 하산하라는.

 

 정상 500M를 남기고 아쉽게 하산했던 기억 그리고 눈으로 미끄러져 차사고를 겪었는데 다시 찾겠다 마음먹고 동해안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 코스를 넣어 오대산 비로봉을 다녀온 다음 집사람과 동해안을 돌아볼 생각으로 떠난 여행.  고성통일전망대를 거쳐 이곳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1년만에 다시 오대산 산행을 마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오대산비로봉을 거쳐 국립공원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캠핑으로 보낸 후 고성 통일전망대로 향합니다. 북한을 다녀올때 업무상 2번 그리고 기타 등 등 통일전망대를 다녀온 곳이지만 집사람은 처음이기에 이곳 고성에서 부터 시작하여  동해안 전부 돌아볼 생각에 가고 싶은 곳을 낙점하고 고성 통일 전망대를 거쳐 설악산 울산바위를 가려하면 다음캥핑장소는 이곳이라 생각하고 하루를 보냅니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4800)위치한  캠핑 엔 비치 캠핑장

 

숙박비나 비슷한 요금을 받는 데도 캠핑의 매력은 자연에 노출되어 자연을 바라보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이곳은 해수면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이랜드계열 리조트라 시설과 사우나가 정말 잘 되었던 곳. 이곳 캠핑장을 이용하면 사우나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집사람이 조금 력셔리 하다할까. 끕끕하거나 조금만 이상해도 시작조차 하기 않으려 하는 성격인데 산을 다니면서 그래도 많이 나아진 셈  그래서 캠핑도 사실 어렵게 하지만  자연을 보고 즐기는 것은 나와 같아서 인지  이런 정도의  시설이라면 언제든지 캠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곳은 문명합니다.

 

떠나가전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고 찾은 곳이지만 아무튼 이곳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냅니다.

 

             

 

 

 

저도 이길을 지나가겠지만 동해안 자전거도로가 이 지점으로 지나가는 데 자전거매니아들도 많이 보이고. 동해안 자전거길은 이미 많은 분들이 시작을 했는데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전망대에 가보니 바로 밑에 인증센터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특히 해변 모래사장은 일품입니다. 넉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기전 침낭을 햇볕에 노출시켜 줍니다.

어느정도 포송하게 마린 다음 주머니에 넣어 이동해야만 다음 캠핑때

불편없이 사용하므로

 

네오에어 슬리핑 패드를 사용하다가 야전침대를 사용하니 상당히 편안한

수면을 취합니다.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패드에서 자는 것 보단 좋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라임라이트4인용텐트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캠핑을 떠날 경우 텐트종류를 3종류를 준비하고 떠나는데

그 지역에 맞게 선택해서 설치를 하는데 그 중에서 라임라이트 텐트는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사용할수록 그 마음은 더합니다. 간단하게 설치 빠른 철수

텐트안 구성요소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이 제품은 해외구입인데

오히려 국내에서 구입한 것보단 가격이 더 합니다.

비박을 할 경우 사용하는 텐트도 4종류를 사용합니다만

구입해 놓으면 언제든지 아이들도 사용하고.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뒤 모습입니다. 모래사장이 아주 좋더군요. 모래사장이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는 최상급

이곳을 프라이빗 비치라고 합니다. 원래는 켄싱턴 이용객들만 사용한다는데 다른분들이 와도 문제가 될까요.

외부만큼 객실모습은 생각과 다르군요. 여름이면 이곳에 많은 분들로 인산인해로 변할 아주 좋은 장소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픈

 

 

캠핑장 모습

너무 아름답단다. 그러나 난 아픈 모습도 잊은체 바다를 쳐다보는 이 사람이 더 신경이 쓰인다. 그래 정상회복은 시간문제이지 않겠나.

리조트가 위치를 잘 잡았다. 산천을 돌아보면 아니다 싶은 곳에 자리를 차지한채 덜렁 건물만 보이는 곳도 얼마나 많은데

 제대로 된 장소에 서 있는 시설물을 사람들은 찾아 다닐텐데

해수사우나 시설도 그렇지만 사우나하기가 너무 좋았던 이곳 켄싱턴 리조트

 

 

 

그동안 SUV를 기피했는데 승용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체를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장거리나 캠핑을 할때는 역시나 이다. 지금은 장치가 다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장거리여행을 할 경우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크루즈기능 

스스로 차가 주행하는 크루즈기능을 미국에서 사용해 보면서 정말 좋구나 했는데

많은 짐. 여유있는 힘. 승용차처럼 느껴지는 안락함. 각종편의사양 장시간 운전을 해도 피로가 덜한.

 

캠핑장비가  

 

 

 

이 텐트 사용할수록 권하고 싶은 품목. 가격도 적절하고 산비박용으로는 사용불가인데 캠핑을 할때 너무 과한 짐을 사용하는 거창한 캠퍼들을 보면서 즐기는 것도 좋고 잠시일텐데 그 과정이 보통이 아닐텐데요. 그분들 시간이 지나면 지쳐서  미니멀한 캠핑으로 돌아서는 분들을 주위에서 보게 되는데  난 처음부터 미니멀한 캠핑장비 위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그래도 나에게는 많아 보인다.

 

우선은 침대를 사용하면 매트리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잠자리가 너무 편하고 역시 헬리녹스 침대가 갑이군요. 조립설치 편하고 가볍고, 튼튼하고 스노우라인 ul폴딩베드를 놓아두고 다시 하나더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편안하게 잠자리에 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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