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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와 함게한 시간들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2. 8.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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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 중

제일 좋아하는 레져 활동은 역시 비박을 겸하는 등산입니다.

지금까지 크레이사격, 패러 등은 이제 졸업을 하고  등산과 같이 병행하는 MTB와 로드 자전거, 모터사이클(오토바이: 英語 auto + bicycle 일본말 オ―トバイ일본어로 변형되어 불러짐)

로 마무리 되는데.처음 골프를 하면서 나하고는 적성이 맞지 않은 것 같애서 포기하고.

 

 

 

 

 

 

 

20대에 처음 모터사이클을 접하고 난 후 3대 정도를 물갈이 하면서 위험한 과정도 겪고 해서 약 5년전 팔아버리고 안탄다고 하면서도

옆으로 생생 지나가거나 외국에 여행중에  투어을 하는 모습을 보면 금새 정신이 몽롱할 정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천성은 못 버리는가 봅니다. 

 

그런다고 자주 라이딩을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그러고 보면 제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유는 운동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은 것이 모터사이클.

그러나 옆에 있으면 든든하고 없으면 허전하고.

 

특히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분들이 겪는 일반적인 것은 집사람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부터 견재가 들어오지만 이해를 시키고 시키고 하면서...

 

 

 

 

 

 

 

모터사이클은 구입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형 면허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더 큰문제였던 기억이 생생한데

 

100명이면 불과 2-3명이 합격하는 아주 저조한 합격률로 면허증이 없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경우

학원강사의 말을 인용해 보면 대형면허(버스)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만. 저도 동감을 합니다.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대형버스 면허를 따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25인승 버스를 개조해 캠핑카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면허시험장에서 만난 우체부아저씨는 20년 이상 탔는데도 떨어지고 나서는  실망감 반 이 봐라 하는 것도 들었던 기억이 처음 면허시험에서 들어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내년부터는 이제 원동기 면허도 그냥 주는 게 아니고 등록뿐만 아니라 시험이나 과정을 거쳐야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다면 많은 분들이 더욱 강한 교육을 받을 겁니다.

아주 잘한 정책입니다.

 

 

 

피자배달의  광란스러운 질주, 괴상한 묘기도 사라져야 하고 이로 인해 인평피해가 나는 것도 막아야 할텐데 이제 50cc도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데 갈수록

더 강화시켜서  모터사이클 문화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작은 모터사이클 일수록 쉽게 갖고 놀기 좋으니 이리저리 광란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인데 클수록 차에 가까운 주행과 광기는 부릴수가 없어서 일단 크면 안전도에서는 덜 위험한

 

 

 

 

 

 

그래도 두발이라 조심해야 하는 것은 기본.

차나 사람이나  모터가 다린 것은 항상 조심 조심. ...

경운기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너무 빈발하게 일어나듯 조심 또 조심.

 

 

 

 

 

 

 

 

하이브리드 전차

 

처음 구입하고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방출시킬까 망설였던 스포츠스터 P2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이제는 제일 가까이 하는 물건이 되었다. mtb로 싱글코스로 산을 다닐 적에는 위험해서 이제는 자제하고 주로 이 전차를  사용한다.

 운동을 목표삼아 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운 것을 원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 타이어를 교환하고 나선 펑크에 대한 불안감도 없고 

잘 나간다. 림이 MTB보단 크고 평지에서도 평속 3-40을 쉽게 넘나드는 애마 스캇하리브리드.

 

전용로드용자전거를 하나 더 구입하려 했으나 포기

자전거도 차처럼 속도가 붙으면 그만큼 위험 오히려 산에서 보단 비오는날 이녀석을 타고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나이드신 부부가 앞을 갑자기 가로막에 사고로 이어져 병원신세

태어나서 제일 큰 사로라고 할까. 지금도 사고전으로 완전히 돌아가진 않았지만 건강을 챙긴다는 핑계로 과격하게 하면 아니 한만 못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사고는 항상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조심 조심.

 

 

...

 

 

 

 

 

 

 

 

캐리어를 사용하는 관계로 더 이상 차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

 

 

 

 

 

 

 

 

산악용  메리다 96 풀샥

 

 

 

 

 

 

 

 

 

남원을 거쳐 정령치로 올라서 한컷

두번째 구례에서 성삼재로 올라 정령치로 그리고 남원으로 해서 기차로 전주로

두번에 걸쳐 정령치 라이딩.....

 

 

 

 

 

 

전주에서 기차로 구례역에

 구례역에서 성삼재 도착.

 

 

 

 

 

 

 

 

정령치 정상 이곳에서 좌로 오르면 만복대 정상으로 ...

 

 

 

 

 

 

 

 

 

두번째 올랐던 정령치 

 

 

 

 

 

 

 

 

 

정령치

 

 

 

 

 

 

 

전주에서 출발 - 순천만에 도착 약 9시간 후 도착한 순천만 140키로

 

 

 

 

 

 

 

 

 

 

 

 

 

 

 

 

 

 

순천만 도착후 기록 140키로  주행시간 7시간 31분

 

 

 

 

 

 

 

 

 

 

순천만 이런 기차모습도 생기고

 

 

 

 

 

 

 

 

 

순천만에서 다시 순천역으로 가는 도중

 

 

 

 

 

 

 

 

 

 

전주에서 출발  - 땅끝마을 236키로 16시간을 새벽부터 쉼없이 달려간 그곳 도착전  마지막 업힐 구간에서 발목을 잡혀서  쉬고 있는 모습...

 

 

 

 

 

 

 

 

 

땅끝전망대에서

 

 

 

 

 

 

 

 

제주도 종주 220키로

제주도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 이곳 협재해수욕장 도착

 

 

 

 

 

 

 

서귀포에서 출발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도중 해변

 

 

 

 

 

 

 

 

성산일출봉 도착전

 

 

 

 

 

 

 

 

 

 

 

 

 

 

 

 

 

 

우도가는 배에서

 

 

 

 

 

 

 

 

우도도착

 

 

 

 

 

 

 

 

 

 

우도 에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미국뉴욕을 라이딩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자전거를 가져갈까 하다.

세계 투어링으로 유명한 자전거 바이크 프라이데이를 뉴욕 23번가에 예약한 후 찾아가 구입한다. 

이 자전거는 수제품이라 신청하고 난 후 약 15일 이상이 소요되는 자전거로 접이식의 특징을 이용하여 세계 자전거 투어링으로 인정받은 값을 한다.  

숙소 뉴저지주에서 약 1시간이상을 달려 허드슨 강이 있는 워싱턴 브릿지를 통과 뉴욕으로 들어가 뉴욕시내를 돌아보기를 몇번 

 

물가가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는 이곳은 주차비에서 부터 모든 것이 장난이 아닌데 이렇게 전차로 돌아보니 힘이 들지만 아주 좋은 교통수단으로

알차게 뉴욕을 훌터보는 기회를 가졌다.  

 

 

 

 

허드슨 강에 전시된 항공모함앞에서

한국에 가져와서 집사람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는데 결국 겁이 많은 잡사람이 자전거를 포기하는 관계로 새 주인에게 분야해버린

 

 

 

 

 

 

 

 

 센트럴 파크  공원안에서 공연하는 거리의 악사들을 구경하고 난 후 한컷

 

 

 

 

 

 

 

 

 

뉴저지주에서 뉴욕으로 건거가는 도중 허드슨 강을 바라보며, 단지 GPS만을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을 이리 저리 ....

 

 

 

 

 

 

 

 

 

 

 

 

 

 

 

 

 

 

 

 

 

 

 

 

 

 

허드슨강을 끼고 있는 이곳의 경치는 참으로 아름답다.

다운힐 한 후 이렇게 멋진 강가를 바이크 프라이데이로 돌아본 후 다시 업힐을 해서 한참을 올라야 한다.

바이크 프라이데이 이녀석 업힐 구간은 정말로 편하게 올라챈다.

 

 

 

 

 

 

 

센트랄 파크 공원 그렇고 가보고 싶었던 이곳을 마침내 돌아보고 

나 또한 잔디에 앉아 한참을 자유분방한 미국인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도 이런 멋진 공원을 가졌다면 하는 바램을 해보면서...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유분방한 모습

 

 

바로 옆에서 촬영하면서 가슴이 두근 두근 (혹 사진을 담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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