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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드레 블러디 메리 다운 슬리핑 백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3.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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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andre Bloody Mary Down Sleeping Bag

 

 

 

 

그동안 사용했던 것들을 블로그에 다시 올려보기 시작합니다. 또한 장비에 대한 기억도 하기 위해

 

 

발란드레 제품의 제일 좋은 점은 등판이 다른 침낭에 비해 따뜻한.

웨스트마운티어링 코디액과 블러드메리를 응접실에 놓고 비교해보면 코디액은 등에서 추운기가 올라오는데 비해

발란드레는 그렇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필파워는 웨스트제품인데 침낭의 온도가 블러드메리가 오히려 내온은 높지만

패킹시 부피의 크기는 블러드가 상당히 적다

 

 

이번 거금도 적대봉에서 사용해 보니 그날 영하 5도를 기록하고

식수들이 얼어 상당히 추운날씨였는데 1200을 사용한 사람들이 오히려 춥다 하였는데

1100인 이 제품은 정말 따뜻하게 잠을 청했다.

 

우리가 여기에서 느끼는 공통점이 있는데 누구나 이런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다.

좋은 제품은 아는데 가격문제 그러나 가격문제로 고민하다가 질러버린 제품이 나중에는 전부는 아니지만 방출을 해야한다는 사실

그것은 돈이 아주 많은 사람외에는 누구나 겪는일 등산제품뿐만이 아니고 남자들이 레저활동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역시 침낭은 발란드레 제품이 써보니 역시다 결국 그전 구입했던 제품들은 집안에 부피만 차지하는 꼴이 되어버린..

 

 

 

한국의 계절상 3계절용이라 설명하지만 여름에는 아니고 보이는 것 처럼 추운 초봄이나 늦가을에 목부분을 완전히 감싸

열기가 밖으로 세어나오지 않도록 설계되어져 있다. 날씨가 따뜻한 경우에는 목 부분을

완전히 떼어내어 사용토록 만들어진 부분이 다른침낭과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그래도 가격이 많이 내린 편이라서 그리고

등산에서 제일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바로 침낭 그래서 구입할 적에 두번 착오를 겪지 않고 구입해야 하는 것이 1번지..

 

 

아래 동영상에서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음.

감촉이 부드럽고 아주 따뜻하며, 필파워는 웨스트보단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보이는 자체가 그렇게 생겼으며, 아무튼 좋은 제품은 틀림없는 사실

제일 좋은 점은 부피가 아주 작은데 반해 따뜻한 .

 

 

극한의 겨울에 비박을 생각한다면 토르를 구입하겠지만

손시러움과 고생스러운 것을 조금은 싫어해서 강추위가 심한 한겨울에는 비박을 자제하려고 토르까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하겠지만

 토르와 오딘사이를 한참 헤매다 오딘부터 구입을 했는데 앞으로 상황을 봐서 토르까지도

 

 

 

 

비박을 결정하고 물건을 구입해 가는 과정에서 많은 장비들을 구입해야하고 구입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잘 알아야 뒤늦은 후회가 발생하지 않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후회를 거쳐서 정상에 올라온다는 것을 압니다.

 

제 경험상 장비보단 옷값이 제일 비싸고, 그 다음이 장비이며,  장비중에서 침낭구입이 제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 집사람과 같이 하려고 하니 벌써 침낭이

8가지로 늘어났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굳이 발렌드레까지 구입을 해야 하느냐 하는 분들과

발렌드레 구입을 권하는 분들 사이에는 생각의 차이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금액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격부담은 매니아들에게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 돈이 많다면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매니아들이 산행을 즐기면서 이 장비만 가지고 산행을 할 수 없기에 이것 저것 구입하다보면

그만큼 머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 그렇게 구입한 장비 금액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내 거래처주인을 통해서 압니다. 

 

 내가 모터사이클을 좋아했던 시절이 70년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당시에도  좋아하는 오토바이 꽤 가격이 나가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절에서 부터 몇년전 까지만 해도 계속적으로 끊지 못하고 오면서 다치기도 하고 많은 일화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처럼 산에 빠져서 움직이다가 비박까지 이르게 되니 아주 좋은 모터사이클을 구입하고도 남은 그런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취양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좋아하는 것을 할 적에 이정도 투자를 해야겠지만 아무튼 고가의 장비인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긴다는 것 항상 머니와 밀접한 관계를 땔래야 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아내와의 문제도 원만히 해결되어야 하고

그러나 누구나 겪는일이지만 항상 가볍게 구입하고 나면 금새 이중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우를 범한 다는 것을 매니아들도 다 겪은 내용이고 

그렇다고 매니아들이 경험담을 이야기를 들려주고 권해도 잘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어쩜 당연합니다만. 

어느정도에 이르기까지는 스스로 깨달아야 할 문제인 것만은 틀림없는...... .  

 

오늘 이야기는 침낭가격이 후덜덜하고 그 가격이면 텐트는 아주 좋은 것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액수라는 것을 알지만   역시 침낭은 좋은 것으로 구입하는 게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대충이라는 말을 들이대면 아니올시다 이지만 발란드레 침낭을 사용하기전 다른 침낭을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발란드레에 대한

신뢰가 더 가게 된 경우입니다. 

 

발란드레로 옮겨 오면서 너무 잘했다. 정말 좋은 침낭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성능도 성능이지만  사용촉감이나 모든 부분에서 제일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특히 털 빠짐현상 이것 아니올시다 입니다. 발란드레와 같이 사용하는 웨스트마운티어링 침낭도 좋지만 사용해보면 털 빠짐 현상이 없으며, 그리고 둘 중에

아무래도 발란드레가 조금 더 나은 것을 느낍니다.  다루기도 편하고 언제나 새것 같은 ...

  

블러디메리는 우리나라 기후로 삼계절이라 하지만 사실 봄 가을에 사용하는 것이 맞고 그외에는 굳이 이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여름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만 아무튼 한번의 실수로 많은 착오를 할 수 있는 것이 침낭이고, 그냥 맨땅에 해딩하듯 사용한다면 어느 제품인들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힘들게 산행을 하고 잠자리라도 편안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하려면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침낭입니다.

 

  • 16 pre-cut baffles, 100% anatomical shape

 

  • Zip-in draft collar system
  • Anatomic feet (trapezoid form)
  • Zipper backed with internal reinforcement and down-filled storm flap
  • Down quality: Goose 95/05
  • Down load: 620 g / 21.9 oz
  • Total weight: 1175 g / 41.4 oz
  • Compressed volume weight: 7 L
  • Inner fabric: Rip stop 100% polyamide; Treated WR 40.8 g/m(2)
  • Outer fabric: Rip stop 100% polyamide; WR treatment 37 g/m(2)
  • Temp rating (EN tested - Extr./Lim./Comf.): -23C (-9.4F) / -6C (21.2F) / 0C (32F)
 
원정용 경량 침낭, 고산 등반용, 트렉킹 용

 

 
 
   

발란드레는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타회사의 다른 어떤 3 계절용 침낭들의 모든 성능을 뛰어넘는 침낭을 소개한다. 블러디 메리는 갈라져 있는 빙벽에서 셜파보다 더 유용한 침낭이다. 발란드레의 종 모양의 튜브형 공법, 교체 가능한 칼라, 그리고 세계 최고인 프랑스의 살진 회색 거위의 솜털, 이 모든 조건으로 인해 블러디 메리는 당신에게 3 계절동안 놀라우리 만치 편안함을 제공해 줄것이다.

2009년 독일 프레드릭쉐픈에서 열린 연례 야외 행사에서 블러디 메리는Outdoor Industry Award 상
수상을 위해 9개 부문에서 다른 회사의 241개 제품과 경쟁했다. 블러디 메리는 침낭 부문의 Gold Award상 후보에 지명돼서 다른 9개 골드 수상자들과 경합한 결과 Petzl 과 Arc'Teryx를 제치고 Black Diamond와 Osprey의 뒤를 이어 쉽게 3위를 차지했다.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상품이지만 최종 경합에서 상위 5개 제품 중 중간 위치인 3위를 차지 한것은 충분히 위안이 되는 사실이다

교체 가능한 칼라는 블러디 메리의 최고 주요 기능이다. 칼라를 교체함으로 보온력을 세단계로 조절할 수있는 기능은 지퍼를 한번 열고 닫음으로 가능하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위를 느낄때는 제일 두터운 칼라를 부착해서 침낭의 몸통부분에서 발생되는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게 해준다. 한편 후드는 완벽한 보온력으로 머리부분을 감싸준다 (2 파운드8.4 온스/1145g).

 

그리 춥지 않은 기온에서는 두터운 칼라를 떼어내고 보다 얇은 중간의 칼라로 바꾸어준다.

이 칼라는 당신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주면서 당신 체온의 대부분을 유지해주는 동시에 부분적으로 환기성을 제공한다(2 파운드5.85 온스/1073g).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오면 가벼운 침낭이 따로이 필요하지 않다. 칼라는 사용하지 않고

환기를 위해 지퍼를 활짝 열면(2 파운드4.7 온스/1040g) “짜잔!” 쾌적한 보온력과 함께 통풍성을 동시에 제공해 주는 블러디 메리에 누워있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만약 칼라 시스템이 블러디 메리의 심장부라면, 프랑스의 살진 회색 거위로 부터 채취한Goose Down은 근육이라 말할 수 있다.

 

33,000 피트의 높이를(10,000m) 화씨 -60° (섭씨-50°C)의 기온에서 며칠씩 날아서 이동하는 철새 이기에 발란드레는 프랑스의 살진 회색 기러기의Goose Down만을 고집한다. 이 솜털은 가장 깨끗하고 신선하고 통통한 시기, 곧 전통적인 이 철새의 이동시기 바로 전에 수확한다. 그리고 발란드레는 최고로 가벼운 Down만을 엄선하여 최적량의 Down을 각 부분에 채워준다.

 

모든 발란드레 침낭의 기본은 종 모양의 튜브형 공법이다. 블러디 메리 침낭은83 개의 개별적으로 재단된 천 조각과 배플로 인체에 완벽하게 조화 되도록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들은 프랑스의 살진 회색 거위 솜털로 가득 채워지고 침낭속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당신의 몸을 공중으로 띄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된다.

 

발란드레에게 있어 블러디 메리 침낭은 그저 솜털만을 담아놓은 통이 아닌, 업계에서 최고의 보온력 대비

무게 비율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조와 성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어지고 놀라운 유연성 또한 함께 가진 기술적으로 불가사의한 제품이다.

 

 

미국 등반가인 Chris Klinke는 작년 봄 (5월 23일) Makalu봉 등정때 7,500미터의 캠프 4에서 콤비 (Combi full suit)을 입고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침낭을 사용했다. 그는 그 다음날 무산소로 Makalu정상에 올랐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는 블러디 메리 침낭속에서 “최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듯”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것이다
. 배심원 예비 라 동영상 데 탐험:

 

 

 

소재:


Asahi KASEI Impact 66 Polyamide WR Rip-Stop / Asahi KASEI Polyester WR Rip-Stop
Asahi KASEI Impact 66 Polyamide WR Rip-Stop / Asahi Kasei Polyester WR Rip-Stop
다운필파워:

Goose 850+ cu. in. (US Normes)
총중량 :

2lbs 4,7oz, 2lbs 5,85oz, 2lbs 8,4oz/1040g, 1073g, 1145g
다운중량 :

21.9 oz. (620 g.)
둘레 :

65.3/56.7/41.7 Inch. (166/144/106cm)
압축부피:

7 litres
사이즈:

S: 66.9 in./170 cmM: 72.8 in./185cmL: 78.7 in./200cm
EN 컴포트 등급:

21.2F (-6C) (Limit EN 13537)
EN 익스트림 등급:

-9.4F (-23C) (EN 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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