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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 40L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1. 3.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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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eryx Silo 40 Backpack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허리밸트

욜량이 작은 배낭이 뭐 허리밸트 타령이냐 하는 분이 있을 거다. 그렇지만 몰랐을때와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면 편하게 라는 용어를 무시할 순 없다.

오스프리 배낭이 3종류가 있는데 이 배낭도 참 훌륭한 배낭이다. 그외에도 잡다한 배낭을 구입했지만 그 중에 아크라는 제품에 관심이 있어 구입해보지만

아크라고 해서 다 신뢰가 가는 배낭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난 사진도 겸해서 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배낭의 무게가 높아질수록 허리밸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DSLR카메라는 무게가 상당하다. 추운겨울보다 날씨가 좋아질수록 배낭의 크기가 작아지지만

그래도 40리터를 고집한다. 그 이유는 혹 변화가 심한 날씨에 대비해서 옷과 의약품 카메라 슬림 기타 등들 휴대하고 다녀야만 혹 사고로 이어져도

그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편안한 산행을 위해서는 허리밸트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등산은 신발과 배낭이 먼저이고 그 다음 부수적으로 갖춰야할 것들인데 그래서 우린 신발과 배낭에 투자를 한다.

사일로도 예전에 디센트계열 중형배낭처럼 허리밸트가 아주 묵직하게 만들어졌다.

 

 

  외부에는 측면과 해드부분에 포켓이 있고, 내부에는 지퍼포켓과 물 주머니 수납공간이 있음.

V프레임이 내장되어 있어 두개의 아이스 엑스 기커가 있고, 탈 부착이 가능한 허리벨트에는 장비걸이가 부착되어 있다.

 

 

디센트라고 하면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제품인데 등산에도 사용할 기능은 많다.

배낭에 2개의 스트랩은 매트리스나 로프 등 다양한 장비를 휴대하기 편리하다. 자켓 등 다양한 산행보조품을 묶고 다니기 좋은 ....

 

 

 

 

 

 

 가슴 밸트를 다른 것과 달리 이동하게 되어 있는데, 이 제품도 아라키스처럼 천이 부드럽지 않고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든다.   

앞쪽에 홀링 루프가 있어 배낭에 로프를 묶기가 편리함. 

 

 

 

 

 

롤탑방식이다. 산행 중간에 배낭을 풀어 물건을 꺼낼때 아주 편안하다. 잡아당겨서 열고 잡아당기면 된다.

일반배낭과는 다른 방식 이제 이것을 끝으로 배낭구입을 마칠까 한다. 그러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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