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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박장비

등산장비및 용품

by artyou 2011. 1.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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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생각만해도 가슴이 뛴다.

 

비박은

나이따라 늙어가지 못하는 무모한 열정을 내게 남겨 놓았다

 

 

아웃도어리서치의 오리지널(?) 고어텍스 비박색이다

캠핑하는 사람들은 결로에 대한 여러 얘기들을 하는데

이 비박색은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침낭은

웨스턴마운틴니어링의

푸마와 아파치

그리고

마운틴하드웨어의 킹이다

 

곁감은

고어텍스의 드라이 로프트이고

860+ 필파워에 내한온도 영하 30도이다

 

 

손난로는 영하10도가 넘으면 침낭안에 넣는데 냄새가 조금 난다

술병~^^

지포 라이터

 

그리고

비박산행시 정보수집을 위한 녹음기다 

 

 

헤드랜턴은 패츨의 MYO XP인데 비박할 때 불을 켜서 나무가지에 걸어 놓는다

밝기는 3단으로 되어 있는데

제일 약하게 해놓으면 17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미해군 특수부대요원들이 쓰는 시계다

방수와 야광기능은 최고다

 

나침판과 구급약이다

 

 

 MP3가 좋다는데 컴에서 녹음하는 방법을 모른다

MD를 오디오에서 직접 녹음하여 사용한다

 

단파 라디오다

깊은 산속에는 방송이 잘 안잡힌다

그런데 저늠은 잡힌다

 

호루라기는 홀로비박시 겁이 나면 한번씩 분다~ㅋㅋ

 

 

오리지널 시에라 컵이 아니고 스노픽  티타늄 컵이다 오리지널 보다 가볍고 손잡이가 미끄럽지 않아 좋다 

스노픽 더블컵, 날진물통, 날진반찬통이다

 

 

백마코펠에 밥도 짓고 삽겹살도 구워 먹는다 후라이팬이 필요없다

 티타늄 솔로코펠과 티타늄 보온병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

블랑켓을 보면 더 눈물겹다

 

그리고 

MSR수낭

물을 가득 채우면 정확하게 4kg이다

겨울에 눈을 녹여 마실건지 4kg의 물을 짊어지고 올라갈 건지 언제나 갈등을 한다

그래도

이 수낭 덕분에 물이 없는 곳에서도 비박이 가능하다

`

 

MSR윈드프로와 비상연료~

비상연료통에 걸려 있는 저 호스는 요즘은 잘 안보인다

빅토리녹스 칼과 20년이 넘은 프리머스 랜턴이다

 

 

스틱, 야접삽이다 저늠은 150g 이다

젊은시절 설산산행을 해서 워킹하는 방법을 조금 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가지다 4발 아이젠을 주로 사용한다

 

바람막이다

이 세상에 저늠과 같은 바람막이는 없다~!!

무게를 줄이려고 짤라내고 다시 조립하였다

 

 

메트리스는 써머레스트의 프로라이트4이다

메트리스에 대해서는 할말이 참 많다

 

몇해 전만 하여도 수입업자가 프로라이트3는 수입하였는데 4는 수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사람은 작아서 L 은 수입 안한단다

 

우이씨!!  업자 지만 작지 요즘 젊은이들은 얼마나 큰데 아직도 작다고 하는지~?

프로라이트3는 기온이 영하5도정도가 되면 침낭이 아무리 좋아도 냉기가 완전히 차단이 안되어 엉덩이 부분이 시리다

 

 

등산화다~!!

이쪽은 어느정도 전문가(?) 수준이다

마인들(크렘폰을 채울 수 있음)과 잠발란이다

 

이 지구상에 생산되는

메이커 등산화는 전부 신어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운틴하드웨어 스패츠, 레키 고어텍스 장갑,

그리고

몬츄라 모자와 OR마스크, OR바라클라바다

바라클라바 보다 몬츄라 동계용 모자와 마스크가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좋다

 

 

옵티무스 노바다~!!

모든 화석연료는 다 먹는 괴물이다~!!

 

 

올해 비박을 다시 시작하면서

득템한 스노픽 랜드브리즈 솔로다

여러 종류의 텐트와 쉘터를 사용해 봤는데

이늠이 제일 마음에 든다 

 

 

PMP다

우리 큰아들이 비박할 때 영화 보라고 선물을 하였다

 

 

비박산행이 솔캠모드가 되면서

필요하게된 바자테이블이다

 

 

로켓스토브 역시 솔캠용이다

 

 

도끼는 비박용으로 구입하였는데

이늠 역시 솔캠으로 분류해야겠다

 

 

 

스노픽 폰타다

폰타 역시 솔캠용이다

랜드브리즈 솔로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출처 : 척 산
글쓴이 : 척산 원글보기
메모 :

비박이란 말은 비바크 Biwak(독일), 비부악Bivouac(프랑스)말로 그 어원은 Bi(주변) + Wache(감시) 의 합성어라 한다.

 

 비박은 텐트없이 산행길을 가다가 낮이 저물어  노상에서 자는 것을 말한다.

간혹 텐트사용하면서 비박한다고 하는데 그 의미는 다르다고 생각 된다.

우선 비박산행을 떠나려면 강인한 체력과 담력 지형지물 숙지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잘 정비된 탐방로 근처에서 비박을 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우선 비박하기위해서 준비할 사항을 몇가지 나열해본다

잘 준비된만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한다.

비박하기위해서는 개인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살아나기위해서.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본인 체력이 최소한 10시간동안 30키로 메고 갈수 있는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배낭을 꾸려야 한다 .장거리 산행 및 비박 산행은 무게와 전쟁이라고 이다.

 

 

첫번째  배낭

우선 배낭이 중요한다 .

배낭은 가급적 큰것이 좋다 배낭을 선택 할때는 본인에 등판 사이즈를 알고 선택하도록 한다.
본인 생각으로 그레고리 배낭이 장거리 비박 산행에 좋은 듯 하다.

용량이 클수록 좋고 그리고 좋은 배낭을 메고 가야 장거리 산행 및 무게를 감당할수 있다.

용량이 작아 배낭에 주렁 주렁 매달고 가면 나중에는 없어지고 우리나라 산행에 맞지않는다.

 

두번째 스틱이다.

가볍고 견고한것 많은 제품이 나오는데 본인이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필히 세트로 사용해야 한다 .

 

세번째 등산화이다.

등산화는 가급적 창이 단단한 것 을 사용하고 heavy backpacking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낭무게와 자신의 무게 때문에 창이 얇으면 발 바닥이 아파서 오랜 시간 걸을수가 없다.

현재 등산화 제조회사에서 우리나라 산 특성에 맞게 릿지 겸용 창을 사용하는데 이런 등산화로

장시간 산행시 발바닥 아픔을 경험 했을 것이다.

요즈음 창이 비브람창이 있는 등산화를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구입시 반드시 10mm큰것을 권하고  싶다.

 

네번째 침낭과 침낭 커버

침낭은 겨울 포함 사계절 용 아니면 삼계절용으로 대개 구분 하여 준비 하는데.

사계절용 인경우는 보통 구스 다운이 1500-1800정도 (750fp-850fp)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 노상 비박시 사용되는 온도가 최소한 -40정도 견지는 침낭을 가져야 비박이 가능하다.

겨울을 피한 삼계절 비박시는 -5정도면 충분하다.

좋은 침낭은 커버가 고어나 파워태스로 되어 있는 것이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가급적 침낭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섰번째 텐트나 후라이 팩

텐트는 비상시 사용하기가 좋다 또한 텐트와 침낭을 같이 사용하면 극한의 온도에서도 쉽게 견딜 수가 있다.텐트는 1인용 및 비박용으로 제작된 테트가 요즈음 시판되고 있다.


여섯째 에어 매트리스나 매트리스

겨울 혹한에는 에어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 단점으로는  무게가 있다는 것.

그러나 삼계절인경우 매트리스만 사용해도 무방 하다.

매트리스를 사용하기전에 바닥에 비닐을 먼저 깔고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습기차단이 용이하다.

매트리스 위에 알르미늄 팩을 사용하면 보온유지가 100% 반사 복사열이 생겨 따스하다.

 

일곱번째 옷
옷은 남을 보여주기 위한 옷이 아니고 살기위하여 입어야 한다.

주로 비박용 옷을 적당한것이 폴라텍 종류나 쉘러 종류의 옷이 좋다

보온성이 좋기 때문에.그리고 구스다운 재겟 정도 하나 준비 해도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어 기능성 옷이 그렇게 효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시베리아나 히말리아정도에서 습기가 없는 극한의 - 마이너스온도에서 필요성이 크다.

즉 -15정도 이하에서 사용해야 그 기능성을 제대로 발휘 한다.

여름에는 가벼운 방풍성 옷이 좋은 듯 하다.

 

여덟번째.장갑

장갑을 한마디로 보온성이 유지되는 것이면 좋다.

요즈음 고어 기능성 장갑이 많고  폴라텍으로 제조된것도 좋다.

여러켤레 준비 하는것이 좋다.

 

아홉번째 모자

모자를 써야하나 안써도 무방하나.

모자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천혈이 머리위에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곳이 단단해져 간다고 한다.

사람에 기운은 이곳으로빠져 나간다고 하는데.

겨울 산행에 있어서 반드시 이곳을 덮어 주어야만 한다.

저체온증이나 동상이 급격히 진행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았다.

또한 앞면까지 갈리수 잇는 바라클라 가 좋다.

 

열번째 양말.

현재 기능성 양말 쿨 맥스 양말이 많이 시중에 나와 있다.

양말은 산행일정 만큼 준비 하는 것이 좋다.

 

열한번째 버너 종류

겨울산행에는 휘발유 번너가 좋다 무게가 있어서 단점이지만

여름 사게절에 사용하는 깨스 버너 사용하면 된다 단 무게가 가급적 적게 나가는 것을

구임 하는 것이 비박 산행에 도움이 된다.


그 다음 준비 사항이 코펠 1인용 수져 세트 .보온물병.날 진 물병 준비 해야 한다.

그리고 개스 버너 종류 아마 스노우 피크 것이 제일 가벼운 듯 하다,
그리고 고글 이나 썬그라스가 필요한다.
헤드렌턴과 렌턴 준비 해야 한다 요즈음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온다 LED LAMP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LED LAMP 수명은 10000시간 정도 영구적이다.

 

그리고 준비해야 할 사항 은

아이젠.칼 .의자.나침반.GPS .소형 라디오.지도 (적어도 50000:1 정도) 비상약 .비상시 사용할 호라라기/연막탄. 깜박이 종류 이런것은 조난시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라이터 카라비너 및 하강기 그리고 자일 30미터 정도가 필요하다.

대략 이정도면 비박 하는 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비박 및 장거리 산행은 무계와 싸움이다.

 

무게가 가벼워야 즐거운 산행이 될수 있고.

산행은 항상 힘이 있어야 하며 항상 탈출 한 힘 1/3을 비축 해야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산돼지 개체수가 많아 비박하는데 조심 해야 한다.

산돼지는 새끼를 건들면 안되고 또한 단체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비박은 음기가 강한 쪽에 하면 않되고 주로 양기가 있는 곳에서 비박해야 하며 암릉에사 비박시

얼굴 즉 입 돌아 가는 경우가 발생 하니 조심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벌레와 전쟁인데.

밤에 돌아 다는 뱀은 눌구렁이뿐이데 눌구렁이는 따스한 곳을 좋아 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지레 지레는 암수 같이 돌아 다닌다 지레한테 물려도 치명상을 받을수 있다.

그리고 각 종 벌래들이다.

이런것들 을 막기위해서는 백반이다.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제일 좋은 것은 석유가 좋다고 한다.

 

이상 비박 경험에 대하여  적어 보았다.

물론 각자의 준비 과장이나 여러명이 비박 준비시 달라질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비박시나 산행시 무리한 행동은 본인에게 치명적 손상을 입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그자리에 있는 어떠한것도 보고 느끼고 만 와야 한다.

그리고 산이 내려가라는 느낌을 주면 바로 하산 해야 한다.

비박은 새로운 경험이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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