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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와 극한등반용 알파인 장비 브랜드

등산장비및 용품

by artyou 2009. 10.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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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틱(ORTIK)외

오르틱(ORTIK)


악천후와 극한등반용 알파인 장비 브랜드


1. 투펙(TUPEK)
새로운 컨셉트의 2인용 간이 텐트.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며 배낭이나 트레킹 폴을 활용해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 16만5,000원


2. 히트 잇(HEAT-IT)
전천후 쿠킹 시스템으로 특허출원된 매커니즘의 제품. 스토브의 열효율을 높여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불연성 코펠 커버. 바람 부는 추운 날에도 40%의 열효율을 증대시켜 준다. 가격 12만 원


1. 백 라이트(BACK LITE)
전문가용 매트리스로 가볍고 부피가 작으면서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상체 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 공기를 최대한 함유할 수 있도록 폼을 제작했다. 미끄럼 방지 표면 처리로 취침시 밀림현상이 없다. 가격 9만5,000원.



2. 바디 라이트(BODY LITE)
몸의 형태에 맞게 디자인된 매트리스. 불필요한 무게와 부피 제거를 위해 상체와 하체를 서로 다른 두께의 폼으로 제작했다. 가격 14만 원.


3. 제트 스트림 2
4계절 원정용 텐트로 혹독한 상황을 견뎌내기 위해 개발된 제품.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폴의 교차점을 많이 둔 것이 특징. 폴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활용했다. 2인용. 가격 85만 원.


포르투갈의 테크니컬 아웃도어 장비 전문브랜드인 오르틱(ORTIK)이 국내에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2001년 설립된 포르투갈의 하이테크 클라이밍 장비업체로, 알파인 클라이밍을 위한 전문장비를 개발해 선보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제품에 실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또한 핵심 가치인 혁신, 탁월함, 사회와 환경을 위한 기업, 열정과 대범함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텐트, 매트리스, 취사도구 등은 모두 알파인 클라이밍을 위한 전문장비로서 특히 악천후와 극한상황에 적합하다. 전천후 쿠킹 시스템인 ‘히트 잇(HEAT-IT)’은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Outdoor Industry Award)에서 실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르틱은 지난 7월 독일 아웃도어쇼에서 한국 디스트리뷰터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한 넬슨스포츠가 국내에 전개한다. 문의 넬슨스포츠 1644-1708
 


원터치 등산화 시스템 TESTED


끈을 묶거나 풀지 않고도 편리하게 신고 벗는다.


원터치등산화(대표 황종오)는 등산화를 착용할 때마다 끈을 묶거나 풀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등산화 결속시스템을 개발했다. 5년여에 걸친 연구와 개발 끝에 올해 완성된 원터치시스템 등산화는 결속고리, 버클, 스토퍼 세 부분의 부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결속·해제기능을 갖추고 있어 개인에 따라 최적의 착용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신발 하단부의 스토퍼는 발등을 지나가는 끈을 고정해 발의 쏠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발등 부위의 신발 끈은 한 번만 조정하면 더 이상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 상단의 결속고리는 등산화 끈의 길이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할 때 사용한다. 이렇게 조정이 끝나면 중간 버클만으로 등산화를 신고 벗을 수 있게 된다.


기존 등산화는 신발 끈을 처음부터 당겨서 조인 뒤 묶어서 신고, 끈을 풀어 벗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원터치시스템을 적용한 등산화는 처음에 한 번 끈 길이만 조절해 두면 버클로 단숨에 신고 벗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상단 끈 길이는 버클을 푼 상태에서 손쉽게 당겨 재조절할 수도 있다.


원터치시스템 등산화는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원터치등산화 하남시 검단산점을 금년 7월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기존 등산화를 ‘원터치시스템 등산화’로 개조하는 작업을 해주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원터치등산화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31-793-5305


원터치 등산화 시스템 결속 순서. 한 번만 끈 길이를 조절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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