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삼청동의 리모델링의 멋

일상스케치

by artyou 2009. 9. 2. 21:35

본문

  

 

 

 

 

 

 

 

 

서울삼청동의 리모델링의 멋

 

 

 

 

 

 2009.9.2 서울 출장길에 삼청동을 지나갈 기회가 생겨 이곳 저곳을 바라보니

카메라맨들이 많이 보인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았다.

 

 그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닌 주택가들로 이뤄진 삼청동이 많은 변화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주택가를 커피숍이나 음식점으로 전환하면서 특징은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이용해 아름답게

리모델링되어 뽐내고 있는데 그만큼 우리의 생활환경과 그 모든 것들이 변화함을 이곳에서 느꼈다.

 

이곳 저곳 눈을 돌려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가게들을 보면서 가져간 카메라에

시간이 부족했지만 지나가면서 간단히 담아본다. 작업실겸 전원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한 500평에

아기자기한 내가 만들어 살 수 있는 공간, 작업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런 건물과 인테리어를

관심있게 보곤하다. 참조할 부분이 이곳에 많이 있음을.

높은 집에는 그 나름대로  잘 꾸며져 있다.

 

요즈음 업무로 인한 움직일 경우 난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온다. 그렇게 다닐려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이 신발이지 않을 까 싶다.  

특히 등산화 잠발란 GT RR은  등산화이지만 구두처럼 그 폼을 가졌으면서도 아주 편안함을 준다. 

장거리용으로 장거리를 다녀도 불편함이 없어 등산화이면서 등산화 같지 않아 신고 다닌다.

 

전주에서 출발 강남고속터미널에 도착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종로 3가에서 내려

경복궁으로 걸어가는데 그 길에는 낙원상가 악기 가게들을 지나 인사동을 거쳐 세종로로 걸어간다.

전시회를 할적에 많이 다녔던 인사동과 세종문화회관

오늘 그길을 걸어가고 있다.

 

 경복궁돌담길을 거쳐 한국평가원으로 가는길 삼청동의 아름다운 상가 들을 사진으로 담아가며

 많이 달라진 그곳 삶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애서 정감이 간다. 

 

이렇게 여유있게 걸어다니다 보니 꼭 필요한 게 휴대용 네비게이션

중요한 갈림길에서 확인하고 걷고 하면서 다니니 그 재미도 더욱 많아진다. 

이렇게 걸어다니니 건강도 챙기고 여유도 있고 하니 ...  

 

 

 

 

 

 

 

 

길가에서 높은 집을 이렇게 주변과 어울리게 잘꾸며져 있다. 공간은 좁아도 오히려 실속 있는 업소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노출문화가 그리 발전되어져 있지 않다. 그러나 차츰 변하고 있음을 여러곳에서 느낀다.

안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장식 등은 자연스러움을 준다.  

 

 

 

 

담장이 참 특이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런 곳을 몇곳에서 보았지만 이곳 울타리라고 할까.

이렇게 해놓으니 그 모양새가 특이하게 다가온다.  

 

 

 

 

 

 

 

 이쁜 담장이라고 할까?

 

 

 

 

 

 

 

 

 

 

 

 

 

 

 

 

 

 

 

 

 

 

 

 

 

 

 

 

 

 

 

 

 

 

 

 

 

 

 

 

 

 

 

 

 

 

 

 

 

 

 

 

 

 

 

 

 

 

 

 

 

 

 

 

 

 

 

 

 

 

 

 

 

 

 

 

 

 

 

 

 

 

 

 

 

 

 

 

 

 

 

 

 

 

 

 

 

 

 

 

 

 

 

 

 

 

 

 

 

 

 

 

 

 

 

 

 

 

 

 

 

 

 

 

'일상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  (0) 2009.11.01
광화문 광장   (0) 2009.09.02
싱가폴 말레이시아 (200미리로 담은 사진)  (0) 2009.08.27
제주 - 광주 항로 (GPS)  (0) 2009.07.09
오설록 (제주)  (0) 2009.07.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