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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갈대밭을 MTB로 다녀오다.

MTB & motocycle

by artyou 2008. 10.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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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갈대밭

 

 

 

 

 

             금요일 (2008.10.3) 새벽 5시 30분 순천만으로 출발하기 위해 간식 등을 준비하며, 출발  

             순천만은 사진을 담기 위해 3번 정도 다녀왔지만 MTB로 다녀올 생각을 하고  

             아침에 출발을 하니 밖에 온도가 11도 로 벌써 가을을 알리듯 날씨가 싸늘해져 있다. 

            

             전주에서 남원으로 가는 도중 옆으로 맣은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데 라이딩 중 제일 중요한 것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아침이  밝아오고 길옆 논에서는 황금녘의 들판이 너무 아름답게 다가온다. 달리는내내 보여지는 황금색의 들판을  바라보며

             달리는 데 즐거움이 더해온다. 이곳 전주에서 순천만 갈대밭은 140키로이며, 오늘 라이딩 할 거리는 총 160키로이다. 

 

             전주에서 남원은 은근히 힘듬구간이 존재한다. 그러나 자연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이 조금도 힘들다는 생각을 멈추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순천만을 가기전에 남원을 지나 밤재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오르는 구간이 아마 제일 업힐구간이며,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구간이

             제일 위험하다. 터널안을 달리는데  내가 터널을 통과하는 중 대형 트럭들이 비상등을 켜고 가는 것을 보았다. 나를 피해서 3대가 나란이 급히

             피해가는 것을 보고 나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려고 도착하니  대형트럭기사가 나에게 다가와 터널안에서 처음에는 발견을 못해 위험함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하는동안 나 또한 많은 생각을 했다.

            

             라이딩을 하는 경우 터널 통과는 꼭 해야할 요소이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더욱 장비를 갖춰 차들이 더 전차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야 겠다.

 

 

 

 

 

            남원에 들어가기전 서남대 입구에서 구례로 가기전에 잠시 이곳에서 사진을 담음 왼쪽은 남원 오른쪽은 구례와 순천으로 가는 길목 이곳까지 거리가 59키로

            이며, 시간은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됨.

 

 

 

 

            구례로 가는 도중 간식을 먹기위해 잠시 쉼.

            자주 장거리를 라이딩을 하면서 목적지에 가기전 중간에 음식점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가게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출발전 항상 간식을 넉넉히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이제 가방속에 많은 짐을 넣고 다녀도 될만큼 훈련이 되어져 간다.

 

 

 

 

 

 

 

 

 

           구례에 도착하기전에 펑크가 났다. 전차를 구입하고 두번째이다. 한번은 제주도에서 중문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펑크가 나 예비로 준비해간 속쥬브를

           첸지를 했는데 다시 펑크가 나서 용달을 불러 처리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만큼 장거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펑크이다.

 

           제주도에서와 마찬가지로 호지키스 핀이 타이어레 박혀있다. 이곳에서 교환을 하는데 이젠 펑크처리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가지게 되어간다. 

           항상 예비속 쥬브를 난 2개정도를 가지고 출발한다.  

 

 

 

 

 

 

 

 

 

 

         순천만 시내의 전경

 

 

 

 

 

 

 

 

 

 

 

 

 

 

 

 

 

 

 

 

           몇해전에 갔을경우에는 보지 못했는데 순천만 갈대밭 주변을 많이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도로가 개설되고 열차도 다니는 등 주변이 많이 변해있었다.

           곧있을 갈대밭 축제에 대비해 이곳저곳을 단장하는 모습과 이날 너무도 많은 인파와 차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곳 다리에서 순천만 갈대밭을 바로 통과하는데 난 잘 알지 못해 한참을 돌아 갈대밭으로 진입했다. 이곳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가면 바로 갈대밭이

           나온다.  너무도 많은 인파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고 바로 그곳을 떠나왔다.

 

 

 

 

 

 

 

 

 

 

          항상 여행을 하면서 음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 갈대촌 음식점맛이 일품이다. 장어구이와 보리밥 등을 주 메뉴로 하는데 오늘 정어구이를 시켰는데

          너무 맛이 있으며, 식단이 올라온 음식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1인분 13,000이며, 부가로 시켜 식사를 했다. 혹 이곳을 찾을 경우 갈대밭을 향하기 약 3키로

          전방 도로변에 있어 찾기가 쉽다. 점심을 이곳에서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갈대촌에서 식사를 마치고 양치와 휴식을 이곳에서 잠시 

 

 

 

 

 

 

 

 

 

 

 

              순천만 갈대밭에 도착하면 자연학습장 등이 갖춰져 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한번에 몰려 있는 경우를 여기서 본다. 그전보다 많은 것을 갖추어

              놓았다. 그전 갈대밭에 오면 주변 음식점도 꽤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새로 정비하는 바람에 음식점이 사라졌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한 제대로 이곳을 돌아볼 수 없다. 특히 전차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아직은 갈대가 여물어 가지 않았다. 11월초 있을 갈대밭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전주에서 이곳 순천만 갈대밭까지 거리를 140키로  약 7시간을 안장위에서 달렸다. 

 

 

 

 

 

 

 

 

 

 

 

 

 

          순천만 갈대밭 천변을 이렇게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로 만들어 놓은 다리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바로 갈대늪이 나옴, 그렇지 않음 한참을 돌아가야 함.

 

 

 

 

 

 

 

 

 

 

 

 

 

 

 

 

              순천만 갈대밭을 거쳐 순천역전에 도착하니 149키로 이곳에서 열차를 타야한다.

              순천에서 전주 기차는 오후 6시 1분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매표소에서 자전거는 접이가 아닐 경우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데

              거의 통과를 시켜준다. 특히 무궁화호를 제외한 기차는 공간이 없어 힘들다. 그래서 무궁화호를 탄다. 이곳에는 전차를 실을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순천 - 남원간 열차안에서

 

 

 

 

 

 

 

 

 

 

 

 

 

            2008년는 많은 곳을 MTB로 라이딩을 했다. 그 중에서 장거리 여행은  7월에는 7월에 제주도 일주 300키로 일주,   8월 위도 섬 150키로 , 

            9월에 해남 땅끝마을 240키로.  10월 초순에 순천만 160키로를 다녀왔다.

 

            전차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많은 것이 있지만 첫째 건강,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그리고 아무곳이나 쉬고 싶음 쉬면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넉넉함이 너무 좋은 점이다. 물론 힘듬은 기본이지만 그로인한 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36이였던 허리가 끊임없는 운동으로 그리고 자전거를 하면서

            허리가 2인치 다시 줄어들었다. 많은 것이 변함을 이 전차를 가까이 하면서 느낀다.

 

            젊음이 있었을 때는 감히 상상도 못한 것을 지금 해내고 있다.

            다음에 다시 떠날 준비를 한다.

             

  

         오늘 주행거리는 총 150키로  안장에 앉자 있던 시간은 약 8시간

 

 

 

 

 

 

 

 

 

 

       새벽에 잠이갰다. 순천만을 오늘달린다.  여행을 한다. 그러나 그여행보다 더 먼저는 건강한 체력을..........

      새벽 기온이 11도를 가르킨다. 쉬운 여행은 아니다.  삶속에 인생은 무엇을 의미하나?

 

       새벽공기가 차거웁지만 정신은 더 뚜렷해진다. 삼천천을 끼고 출발하는데 풀벌레 소리가 밤에도 같은 소리를 낸다. 

      안개가 자욱하게 영화속에 한장면을 연출해 주며, 가는 걸음을 한결 반겨주는 것 같다.

 

      임실로 가는 도중 차츰 빛이 조금씩 밝아지고 

      오랜동안 봐왔던 들판이 보이고, 들녘에 황금색 벼들이 정말 친근하게 다가온다. 인생에 조금도 그 모습이 떠나보이지 않았던 농촌의 들판의 황금빛

      고생스럽게 키워낸 벼이삯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먼길을 이 들녘을 벗삼아 앞으로 나가고 있다. 

      풀벌레 소리가 유난히 더 크게 들려온다. 어린시절 아버지 농장에 가면 머습들이 일하고 들판에 잠자리채를 만들어 주면 그것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도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부엌에서 연기가 나오고 그당시 살기가 어려운 시절 돼지 찌게의 맛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지금처럼 풍부한 것은 아니지만 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금새 나이가 들었다 .한참을 달려 중간에 커피를 끄집어 내어 입가에 가져가본다. 

      진한 향기가 나를 한참 유혹한다. 삶속에 진정한 즐거움은 자신의 풍만함을 느낄때가 아닐까 싶다. 

 

      두바퀴와 두다리가 호홉을 같이하며, 장거리의 길을 쉼없이 달려간다. 자동차 전용도로에는 군밤이 길가에 떨어져 밤이 그 모습을 드러내어놓고 있다. 

      아 가을이구나!  라는 더 실감하게 된다. 길가에 아줌마는 감을 깎아서 먹으며, 밤을 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저멀리 벼를 타작하는 모습도 보인다. 등뒤에 가방에는 사과와 커피, 빵, 토스트 등이 담겨있고 자전거에는 케논 카메라가 같이 움직인다. 

      자연을 담아오면서 그 오묘한 순간을 포착하려고 해도 시간에 쫓기어 쉽게 담아가지 못하고 있다. 남원까지 가면서 이 먼길을 오늘 처음 달려본다.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그리 힘들지 않다. 

 

      처음 자전거를 대할때는 시내에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장에서 오래 버티고 있지 않는가. 이 녀석과 함께하니 허리가 자꾸 

      가늘어진다. 그래 고맙다. 내가 그리 빼고 싶어하는 곳을 이녀석이 해주고 있으니. 항상 함께 하는 요인이다. 

 

      가다가 힘들면 아무데나 앉아서 수평선구도를 바라본다. 언젠가는 이 평화스러운 모습을 볼 수 없을때가 돌아오겠지만 그 순간까지 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한다. 공부하고, 만들어내고, 풀어가고 한 시간이 이렇게 금새 흘러간 것이 세월이라는 것을..............

 

       순천만은 사진으로 유명하다.갈대밭보다는 

      그러나 그곳도 많이 변해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이곳을 많이 찾아서 그 숨결이 더욱 가파지는것을 느낀다. 조용하게 갈대밭에 난 나무도로를 조용히 걷고 싶은데

      많은 인파로 그렇게 할 수 없어 단시간에 그곳을 살펴보고 빠져나왔다. 그러나 아름답다. 자연이 만들어낸 늪지 안닌가. 세계 5대 늪지로 선정된 순천만

      난 그곳으로 향했고 이미 그곳에 있었다. 

 

      힘듬이 있어서 그런지 모든게 더욱 조화스럽고 보이고 아름다워 보인다. 차들이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약 100미터 이상 서 있다. 

      그러나 난 가볍게 그 사이을 지나 내가 목적하고자 하는 곳에 도착했다. 

 

      인생은 언제가 끝이 있고, 모든것은 그 끝을 마무리 하기 위해 우린 열심히 살아온것인지 모른다. 

      이렇게 달릴 수 있는 시간도 언젠가는 접어야 할 시간이 있을 것이며, 그러나 그 순간까지 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쉼없이 하려고 한다. 

 

      갈대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아직도 여물지는 않았지만 역시 갈대는 무채색이였을때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데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

      다리가 놓여지고, 천변에 열차가 다니고 연인들이 오고간다. 

 

      여기 갈대밭을 도착해서 계기판을 보니 140키로를 가르킨다. 그전 사진을 담고자 차로 왔을적에도 상당히 먼 거리였는데.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에 모여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작품을 담아내기 위해 자리 다툼을 하던 곳을 전차로왔다. 

 

      오늘 많은 인파가 아니었다면 난 포인트를 전차를 타고 오르려고 했는데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겠다. 

      이제 이곳에서 돌아가야 한다. 이곳 갈대밭에서 순천역전은 약 9키로를 더 가야한다. 다시 천변을 돌아 달린다. 

 

      역전에 도착해 표를 구입하고, 열차에 자전거와 몸을 실는다. 

      조금후에는 어두워지고, 내가 온 구간을 역으로 가고있다. 열차여행도 느낌이 참 좋다. 내가 사는 전주로 가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다. 서울이 싫어 이곳 전주로 내려온 촌놈이다. 

 

      아침이면, 구두가 밟히고, 넥타이가 돌아가는 시내버스에 몸을 실고 출근을 했던 70년대의 모습이 문득 생각난다.

      데이트할 시간도 없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으며, 고향인 전주의 음식맛과 조용하고 푸근한 느낌이 들었던 이곳 전주가 좋아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온 이곳은 아직도 정감이 간다. 여유가 있고, 푸르름이 있고, 쫓기지 않아서 더욱 좋다. 

 

      집으로 도착할 시간이다. 다시 펑크가 난다. 그렇다 모든것이 항상 곁에 있지만 사람이나 모든 만물을  고쳐가고 생각을 바꾸고, 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는가  너무 고집을 앞세워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냥 뒤떨어져도 안되고, 열심히 해야만 모든 것이 내 곁에서 그대로 나를 바라봐 준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고생한 만큼 부듯한 마음이 어느새 내 속으로들어와 있다. 

 

      세상은 내가 가진 만큼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산다면, 그게 행복이지 않는가. 어제 내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최진실의 자살에 대한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모든게 가졌다고 해서 행복한 게 결코 아니며,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나와 함께 공존하는 가를 알게 되면 그 행복은 먼곳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 

      오늘 여행을 마치면서 장거리 160키로 주행을 사고없이 마쳤다. 그럴수록 나에게는 해냈다는 자신감을 또한번 갖게 된다.

      다음여행을 떠날 것이다.    

 

 

 

하이에나 다행히 날씨는 좋아 즐거운 라이딩하셨을줄 압니다
가고 싶었는데 가정일이 우선인지라......
수고 하셨습니다.
| 신고
장팀장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같이 라이딩을 한번 하고 싶군요~~~~~
멋진 라이딩 무사히 마친것 추카드립니다~~~~
| 신고
토마 그열정이 멋과 낭만을 만들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신고
풀빛 대단하십니다. 저도 여수향일암 갔다가 무궁화호 같은장소에 잔차싣고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 신고
걍토끼 또 감동^^
무사히 다녀 오심을 축하드려요
부러부러부러워요~~~~~~~~
| 신고
굴렁쇠 하리케이님 순천만 갈대 여행 상상만 해도 낭만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국도 7호선은 일기가 고르지 못해 비가 오락 가락 했지만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최북단 민통선 까지 즐거운 여행 이였습니다
다음에 잔차 마여행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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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좋습니다~~^^ | 신고
솔이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멋지십니다.^^ | 신고
김은재 허리캐인 성님 대단한 열정~~~~감히 저는 사진 구경만으로....수고하셨습니다. | 신고
용설란 이제야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저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게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전날 참석하지 못한다고 공지올렸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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