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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리-염불암-능선-금산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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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tyou 2008. 5.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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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리-염불암-능선-금산사 산행

 

 

2008. 5. 24일 산행을 하기에는  날씨로는 아주 좋다. 중인리에서 염불암도착 25-27분 염불암에서 능선까지는 약 12-3분이 소요된다.

능선까지 40분 소요되는데 그전보다는 시간이 상당히 빨라져간다.

 

능선에서 금산사 경내까지는 1시간 2분에서 5분이면 도착한다. 총 1시간 45분 쉬지않고

논스톱으로 갈경우 시간인데 조금 쉬거나 하면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왕복은 요즈음 시간으로는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이 코스를 택한

이유는 아주 조용하며, 사람이 적고, 운동량이 그래도 많은 편으로  산행의 즐거움이 있다.

 

물론 산악회에서는 6시간이상 산행을 하였지만 오고가며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은 아까워, 그리고 바쁜 일상으로

주말이면 산악회에 가는것을  조금 줄이고 이곳을 격주로 넘어 다닌다.

 

오늘은  MTB하는 분들을 만났는데 이곳을 오르기전 나무 뿌리들이 많아서 악조건인데도

 이곳까지 MTB로 올라 오는데 남자 세분과 여성 한분이 오른다.

난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오르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힘차고, 하고자 하는 취미활동을 누구보다 앞서서 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사진을 담지는 못하고 중인리로 내려오는데 역시 MTB를 타고  염불암쪽을 향하여 올라가는 여자 한분을 목격하고  차안에서

담아보았다. 남성들도 하지 못하는 것을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 또한번 그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요즈음에는 이곳저곳에서 붐이 일어나고 지리산 성삼재 등

어데이든 가지 않은 곳이 없는 MTB사이클이 강하고 힘찬모습으로 보이고 요즈음은 중년을 넘긴  분들에게 권하는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인리에서 염불암으로 MTB를 타고 오르는 여성분

혹시 본인의 허락이 없이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능선에서 금산사쪽을 내려가면 보이는 이정표 이곳에서 관리사무소로 가다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경내로 들어가기전 녹색공간인 휴식공간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좌측으로 내려오면서 도착하면 이 개울이 나오고 이곳에서 경내가지전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한 후 경내를 한번 들여다 본 후 다시 이곳으로 와 능선을 향해 오른다.

 

 

 

 

 

 경내에서 다시 염불암 능선까지는 1시간이 조금넘는다. 계속 오르막이라서 나름대로 가볍고 가면 힘이 많이 든다. 이곳으로 오르다 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잘가꾸어진 모악산 경내 주변 쉼터 이곳에는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이곳의 매력이라고 보여진다.

 

 

 

 

 염불암 능선에서 모악산으로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도통사 한달이면 두번은 중인리에서 모악산 까지 이코스를 두번 드나든다.

 

 

다시 중인리로 내려오면서 ....담아봄

 

 

중인리에는 아름다운 집들이 여기저기에 들어 선다.

 

 

 

 

 

 

 

 

 

 

 

 능선을 타고 내려오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과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금산사 경내가기전 쉼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