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호수(종이학)-금구-전주 자전거여행

 

 

 금산사-호수-금구-전주

  인생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 요즈음 술자리에 하는 말들이 심심하다 라는 말을 하는 친구나 곁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본인의 생각에서 나오는 거라고 보고 그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 간다면 하는 이야기를 난 그자리에서 말해준다. 

 이세상 어디에든 가져다 주는 것은 없는 거라고 단지 본인이 노력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보면 연녹색의로 단장된 자연의 모습에

난 마음이 푸근할 정도로 더욱 올해의 아름다움에 반해져 있다.

 

책을 읽는 것도 좋아 하지만 이런 계절에는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을 하나 만들어 그것을 쫓아 자연과 더욱 함께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게 좋을 듯 하다.

 난 취미활동을 많이 한다. 크레이 사격에서 부터 패러, 사진 등 그러나 제일 좋은 것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것들이

더욱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신건강은 결국 힘이 있어야 하며, 그래서 체력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권하고 싶다. 

 

우린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는데 그 횟수가 자신이 인지못하는 횟수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하루에 적게는 2만 에서 7만 안에서 일어난다고

책자에서는 말하는데 그 중에서 25% 정도는 긍정적이지만 나머지는 부정적으로  작용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극복하는데는 많은 것들이 있으나 첫째로 권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대한 보완책으로 체력증진을 말한다.  

 

요즈음 운동량을 증기시키고 있다.  MTB로 자연을 쫓기도 한다. 때로는 조깅도 한다.

저녁 천변을 약 1시간 정도 조깅을 했는데 그전과 달리 편안한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헬스를 하면서 10년이상 ,  러닝 머신을 매일 약 20분 정도는 뛰었는데 그래도  천변을 뛰면 항상 힘들어 했는데  

유전처럼 느껴지듯 폐활량이 그리 좋지 않아 뛰는 것을 힘들어한다. 

매일 러닝머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나아진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러나 장거리 산행을 하면서 부터는  1시간 이상을 러닝을 해도 이제는 편하게 뛸 수 가 있는 것을 보니

정기 산행을 통해서 약 5-7시간씩 산행을 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처음과 달리 산을 오르는데 확실히 편안해 져 감을 체력을 통해서 느낀다.

 그래서 운동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요즈음은 사이클을 취미로 더욱 보강하고 있다.

 

자가용으로 움직이는 것을 될 수록 멀리하고 사이클로 볼일도 보면서 정신 및 하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임펙트를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스캇  50을 한대 더 보강해서 장거리는 이 제품으로 나설려고 한다.

 

그리고 저녁이면 천변을 1시간이상 라이딩을 한다. 그것은 올해 안에 제주도를 전차로 일주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제주도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  

 

 

사이클를 시작한지는 약 1년정도 되며 장거리 구간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2008년 5월 3일 전주에서 11시 3분에 출발하여 금산사 고갯길정상 11분45분 착 금산사를 거쳐 호수 증산법불교 12시 5분 도착하여

석가탄싱일 준비하고 있는 증산법불교 경내를 돌아보며 사진을 담고 금구로 출발하여

가는도중 한어울가든에 들려서 몇장의 사진을 담아보았다.

 

이코스를 돌아 전주로 가는데 쉬지 않고 가면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었는데, 오늘은 사진도 담을 겸 두곳에서 쉬어 가면서 전주로 향하였다.  

키로수는 속도계에 36키로를 가르키고 있는데 천변에서 4키로는 채워 40키로 주행을 했다. 

 

평소에 이곳을 지나치다보면 보면 조경이 아름다워 오늘은 잠시 머물며 주인과 담소를 나누었다. 

음료수와 차를 대접해주어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금구를 거쳐 전주로 향해 줄발함.  

 

 

주인이 반갑게 맞이하여 함께한 사진

 

 

 오늘은  임팩트로 돌아 보았다. 스캇  50으로 다음주에는 돌아볼 계획이다. 

 

 

증산법 불교

 

 

 

 

 

 

 잘 다듬어진 한어울 가든의 모습들

 

 

 

 

 

 

 전주분들이면 한번쯤 다 가봤을 꺼라 생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