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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오스프리)

등산장비및 용품

by artyou 2008. 1. 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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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스프리 CRESCENT 배낭 110L 색상 (KW), 4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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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CRESCENT 90L 색상(KW), 29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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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배낭 ATMOS 65L 색상(RE,BL),23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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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 35L 색상(RE) 1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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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배낭  EXPOSURE 50L 색상(YE), 26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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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STRATOS 24L 색상(BL), 139,000 원

 


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배낭의 명가 오스프리(Osprey)에서 소형배낭 시리즈를 새로 내놓았다. 오스프리는 1976년 처음으로 숨 쉬는 등판 메쉬를 사용한 배낭을 내놓은 이후 프레임 내장형 배낭, 어께 끈 슬라이딩 시스템 등 계속 새로운 기술을 배낭에 접목하며 등산·아웃도어 및 여행용 가방의 첨단을 이끌어왔다. 1991년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America’s Best’ 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오스프리는 지금까지 등산·아웃도어 잡지에서 선정하는 제품 리뷰에서 언제나 상위권을 마크해 왔다.
오스프리는 앨리슨 가넷(Alison Gannett), 벤 클라크(Ben Clark), 프레드릭 에릭슨(Fredrik Ericsson), 스벤 브룬소(Sven Brunso) 등 각국 유명 클라이머, 알피니스트, 익스트림 스키어로 구성된 필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끝없이 제품 개발과 품질을 개선해 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백 패킹용 대형 배낭, 경량화 된 아웃도어용 배낭, 산악스키용 배낭, 전문 암·빙벽 등반용 배낭, 여행용 백팩과 바퀴가 달린 대형 여행용 가방 등 전 라인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시판 중이다.

날개를 활짝 편 새 모양의 마크가 돋보이는 오스프리 배낭, 오스프리는 강가에서 사는 물수리를 지칭하는 말로 33년간 세계의 산과 들을 누비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배낭은 35~50ℓ에 이르는 당일, 또는 1박2일용 배낭으로 경량화와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아우라(AURA) 시리즈는 35ℓ와 50ℓ두 모델이 있으며 배낭 무게는 35ℓ 모델이 1.16kg, 50ℓ 모델은 1.38kg에 지나지 않는다.
아우라 시리즈는 전문산악인이나 여름철 근교산을 1박2일정도 가볍게 산행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배낭이다. 등판은 오스프리만의 기술인 에어매쉬를 사용해 공기 순환이 잘 되어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멜빵과 허리벨트 또한 가볍고 시원한 매쉬를 덧대어 땀 배출이 용이하며 배낭 전면과 양 옆에 스트레치 소재의 주머니를 달아 소품 수납시 사용이 편리하다.
지퍼는 모두 방수가 되는 것을 사용해 비나 눈으로부터 물품을 보호해주며 양쪽 멜빵에는 두 개의 하이드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해 배낭을 벗지 않고도 손쉽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밖에 재킷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웨빙을 달아 간편하게 물건을 달아맬 수 있으며 침낭을 따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아우라 시리즈는 전문산악인들이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다. 피켈이나 스틱을 달아맬 수 있는 기능도 빼놓지 않아 일반 워킹산행이나 암·빙벽을 전문으로 하는 산악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트모스(ATMOS) 시리즈도 초경량으로 무게가 1.16kg에 지나지 않는다. 아우라 시리즈와 같이 에어매쉬 등판 시스템을 사용해 공기 순환이 잘 되며 땀이 차지 않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멜빵 및 허리벨트에도 같은 소재를 사용했고, 프런트 및 사이드 포켓에 스트레치 소재 사용, 방수지퍼 사용, 하이드레이션 물통 장착기능, 스틱이나 피켈을 달아맬 수 있는 기능도 같지만 침낭을 구분해 넣는 공간은 제외시켜 보다 가벼운 산행을 위주로 설계됐다.
오스프리 배낭은 (주)쎄로또레글로벌(대표 이종목)에서 수입해 국내에 시판하고 있으며, 전국 쎄로또레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대섭 기획부장은 "이번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봄 산행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며 "전문 산악인부터 하이커, 일반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려는 입문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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