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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당과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이는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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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tyou 2023. 6. 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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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당과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이는 밥솥

[일주일 리뷰] 당질 줄이고 밥맛은 더 좋게, 카도스의 칼로프리 IH 제로밥솥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세요. 에는 BEST 콘텐츠 소개합니다.

정제된 흰 쌀은 당 함량이 무척 높습니다. 300g 흰 쌀밥 한 공기는 같은 무게의 아이스크림이나 튀긴 감자칩의 약 2~5배에 달하는 당 질량을 함유하고 있죠.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 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 여러 부작용을 낳습니다. 또 조금만 지나도 포만감이 사라져 음식을 계속 찾게 되죠.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 체중감량을 하려는 이들이 흰쌀밥을 피하는 이유입니다.

카도스의 칼로프리 IH 제로밥솥은 익는 과정에서 밥의 당 함량을 낮출 수 있게 설계한 밥솥입니다. 쌀밥의 당질을 기존 대비 31~49%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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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스의 칼로프리 IH 제로밥솥.

Check point

  • 한국에서 기획·개발
  • 임상시험으로 증명한 저당밥솥 효과
  • 밥솥에 갓 지은 밥맛
  • 밥솥이 알아서 진밥·일반밥·된밥 조리
칼로프리 IH 제로밥솥 개발자
이문석 카도스 대표

2017년 ‘저당밥’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당밥은 물이 많아 질고 맛이 없었습니다.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못한 상황이었죠. 연구 끝에 한국인이 원하는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질을 낮추는 ‘사이펀 방식’의 기술을 채택했습니다. 당질물이 밑으로 내려가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접시 위로 당질물이 모이는 방식이죠. 카도스에서 특허받은 기술입니다. 밥맛을 유지하면서 당질이 녹은 물을 제대로 걸러내는 기술은 ‘칼로프리 밥솥’이 유일합니다.

POINT 1. 당을 낮추는 ‘사이펀 방식’ 밥 짓기

카도스의 칼로프리 IH 제로밥솥의 특허 기술인 트레이. 칼로프리 제로밥솥으로 밥을 지었을 때, 밥에서 나온 당질이 녹은 물만 트레이 위로 따로 모인다.
쌀의 당이 녹은 물이 트레이로 빠져 나와 보이고 있다. /카도스 제공

밥솥에 쌀과 물을 넣고 그 위에 전용 트레이를 올려주면 됩니다. 트레이 가운데를 보면 밑이 넓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고깔 모양의 구멍이 나 있는데요. 밥솥 안의 압력과 온도차를 이용해, 당질이 녹은 물이 트레이로 올라오게 만들었습니다.

흰 쌀은 익는 초기 단계에서 당질이 빠져 나와 물에 녹습니다. 보통의 밥솥에선 쌀이 익는 후기 단계에서 그 물을 다시 밥알이 흡수하면서, 당 함량이 높게 유지됩니다.

반면 칼로프리 IH 제로밥솥에선 당질이 녹은 물이 트레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쌀이 당질을 재흡수하기 전에 물과 쌀을 차단시켜 버리는 거죠. 이를 사이펀(Siphon) 방식이라 합니다.

실험 결과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은 150g 기준 당질이 43.5g이었는데, 칼로프리 제로밥솥으로 만든 저당밥의 경우 150g 기준 당질이 22.3g로 나타났습니다. 당질 함량이 약 2분의 1로 줄어든 거죠. 열량 역시 일반밥은 194kcal인 반면 저당밥은 99kcal였습니다.

그러면서 모양, 냄새, 맛은 일반 밥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포만감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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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스가 경희대학교에 의뢰한 임상 시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픽.

카도스는 경희대학교에 의뢰해 섭취 후 혈당 상승을 측정했습니다. 칼로프리 저당밥솥으로 조리한 저당밥과 일반밥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의 혈당 변화를 측정한 거죠.

섭취 후 15분이 지나서 재자 일반밥을 먹은 경우 혈당이 94를 기록한 반면 저당밥은 48로 약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30분이 지났을 때는 일반밥을 먹은 경우 523까지 혈당이 급격히 오른 반면, 저당밥 먹은 후 당 수치는 380을 기록했습니다. 이 내용은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국내에서 제품을 기획했고, 생산은 중국 OEM으로 했습니다.

카도스에서 칼로프리 IH 제로밥솥 관련해 특허를 등록했다.

경쟁제품과 비교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이문석 카도스 대표는 “경쟁사 제품은 주로 당질을 아래로 내리는 ‘워시다운(wash down)’ 방식을 쓰는데, 취사 후 밥을 따로 옮겨야 하고, 대개 밥이 질어지는데다 보온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사이펀 방식은 따로 밥을 옮기지 않아도 되고, 밥맛이 유지되면서, 자동 보온 방식이라 훨씬 편리한 기술”이라 했습니다.

이어 “물을 많이 넣을수록 쌀에서 당질이 빠져나오는 효과가 크고, 고슬고슬한 밥맛은 그대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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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알아서 물의 양 조절

칼로프리 IH 제로밥솥의 구성품. 저당밥을 만든다고 해서 어렵고 복잡한 사용 방식은 전혀 없다.

저당밥을 만들면서 동시에 밥의 찰기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진밥, 일반밥, 된밥 등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내가 넣은 물의 양과 관계없이 알아서 물의 양을 조절해 밥을 짓습니다. 당질이 줄어든 밥이라고 해서 밥맛이 없다는 생각은 편견이었습니다.

최첨단 IH(인덕션 히팅) 기능을 갖춰 저당밥인데도 밥맛을 유지합니다. 1100W 강력한 화력으로 짧은 시간 압력과 온도를 올려서 당질 물을 빼내고 맛은 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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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심플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칼로프리 IH 제로밥솥으로 다양한 밥 종류는 물론 찜, 찌개, 국, 죽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제로밥솥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순두부찌개 같은 찌개류나 계란찜, 갈비찜 같은 찜요리가 가능하고요. 연어솥밥, 톳연근밥 같은 요리도 가능하죠. 야채죽, 전복죽 등 죽도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리 중에 뚜껑을 열고 식재료를 넣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밥솥 뚜껑을 여는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작을 터치 버튼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튀는 요소 없이 검은색과 회색톤의 통일된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각 주방 분위기마다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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