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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선암사 투어(2013.4.21)

MTB & motocycle

by artyou 2013. 4. 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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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계산에 위치한 선암사는 주변 환경이 정원처럼 아름다운 곳.

집사람이 같이 왔었다면 아주 좋아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이곳을 방문하는 동안 생각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유명한 사찰인 송광사와 연결된 이곳은 선암사에서 송광사는 6.5키로를 넘어가면 된다.  천년고찰인 선암사는 꽃들로 만발하여. 녹색향연을 이뤄지는 과정에 놓여 있어 전주에서

순천투어의 하이라이트.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니 하늘을 가릴수도 없고 주말이면 산에 가야 하는데

금요일 늦은시간 자전거로 경각산 정상을 오릅니다. 오름구간이 약 30분 처음 이곳을 오르면서 힘들었는데 이곳은 패러하는 곳으로 패러가 처음 시작할 즈음

정신없이 이곳에서 낙아산을 탓던 곳인데 약 30분간의 오름구간으로 체력단련을 할 경우 항상 자전거로 오랐던 곳.

왕복 26키로 산에서 보단 힘이 더 드는 것이 사실 그리고 토요일 일정을 소화한 후 일요일 모터사이클 투어를 갑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투어도 즐겁지 않고

 

 

 

 

 

저번에도 잠시 소개했는데 왼쪽에 있는 부부에게 많은 점수를 주곤한다. 

남자가 얼굴이 잘생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끼가 있거나 내적으로 우러나오는 멋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 부부 중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는데 대학교때 산악회에서 만난 부부로서

두사람 모두 모터사이클 투어를 하는데, 남자들이 여자들에게는 두렵고 힘든 오토바이는 권하지 않는데도  남편이 먼저 나서서 면허증을 따게 하고 그 어려운 2종소형 면허에 합격한 순간

오토바이를 구입해서 아내에게 전달한 남편이기도 하다. 현재 보유한 오토바이는 혼다 1800cc. 750cc, Bmw GT 650으로 매니아이다.  남자라면 이런 정도의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 사실 우리 집사람은 자전거를 미국에서 구입해서 운동장에서 잡아주고 가르쳐 주어도 무서워하니 이처럼 근접을 할 수는 없지만. 난 자전거도 댜칠까봐 불안해서 사실 권하지 못하지만.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부부 오토바이는 목포 가로등 애마

 

 

오늘 투어는 목포 광주 그리고 전주 매니아들이 모여서 투어를 했는데

전주팀은 남원에서 전주로 오는 과정에서 선두가 140키로의 속도로 달리는 데도 이들 부부는 전혀 흔들림없이 달려간다.

 

 

 

 

 

 

빨갱이는 혼다 CS1300.

 

 

수염을 많이 길렀는데 전국 혼다 쉐도우클럽 회장인 칼바람 멋진 동생이다.

 

 

 

 

 

 

 

 

 

20대 부터 좋아했던 장난감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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