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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몬타나 650

GPS2

by artyou 2012. 9.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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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가민 60csx를 보내고 다시 구입한 몬타나 650

가민을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산행을 위해서 구입한다는 생각보단 일상에서도 사용할 경우가 많은 장비 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gps 

네배상사에서 60을 구입한 당시 가격이 99만원이였으니  비싼 GPS였지만

 

정말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떠나보냈는데

지루한 산행에서 도착지까지 거리 시간 등을 보면서 아님 알지 못하는 곳에서 트랙을 보고 길을 찾아가는 등. 많은 편안함을 주고 떠나보내는 마음이 섭섭했는데

이 종류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서로 가져가려 한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딱 몇가지만 사용한다면 그 이상 바랠것이 없는(국립공원 관리공단직원들이 사용하는 기종)데, 아무튼 트랙위주의 사용소감은 나를 한결 편하게 해 주었고

특히 미국 뉴욕 라이딩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기종이 이제 떠나고 새로운 650이 들어왔다.

 

크다는 소문이 정말 사실이다. 시원하다. 막힘없이 보여지는 화면, 해양및 사냥 등 많은 기능들 특히 일출이나 일몰 등은 이제 시계에 까지 그 기능을 하지만 아무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이 이 기기안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특히 레저 활동을 하는 분들은 꼭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구입할 가치가 있는 기기.

 

 

 

 

 

 

 

 

 

GPS를 사용하는 순서를 정하라고 한다면

주 사용은 산행과 비박,  자전거 그리고 모터사이클, 외지에 나가서 위치추적을 할때 사용하는 경우로 나눕니다.

아주 생소한 곳에 도착해서 GPS를 가동하고 주변 일을 보다가 그 위치로 다시 돌아가는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뭘 그렇게 까지라고 한다면 사용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아무튼 내가 모른 곳을 갈적에 경로를 추적해서 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주용한 포인트입니다.

60CSX를 가지고 미국 뉴욕 라이딩을 하거나 관광을 하는데 적절히 잘 사용했습니다. 미국지도를 구입하려면 약 15만원을 줘야 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없이 내가 찾아가는 곳이 트랙으로 표시가 되므로 실컷 돌아다니다가 뉴저지주로 돌아오곤 하는데 내가 갔던 길을 트랙을 보고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해서 다녔습니다. 그래서 길이 무섭지 않고 어디든 간 기억이 납니다.

 

뉴저지주에서 뉴욕을 들어가려면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 들어가는데  센트럴파크 등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내가 있는 숙소 뉴저지로 다시 찾아가기가 힘들었는데도 (미국은 집들이 비슷 비슷해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마음놓고  트랙만 보고 뉴저지주로 찾아가는 등 어느곳에 있어도 백홈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은 GPS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GPS에 대한 믿음이 크고 그래서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구입한 몬타나 650

사양이 늘어나고 시험을 해보니 전용 네비와는 다르지만 그 기능이 있고,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 그 중 시원한 화면에서 주변을 확연히 볼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할까요.

60은 화면이 작거나 시티지도나 지형도가 미약했는데 그 부분이 확연히 달라졌더군요. 그래서 기기가 클수밖에 없고 무게도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구입해서 보니 느낄 수 있습니다. 

제일 선호한 기능중에서 충전배터리와 전지를 혼용해서 사용한다는 것. 그게 나에게는 아주 마음에 드는 한부분이고 네비기능과 넓어진 산악의 트랙 등이 그 진가를 더합니다.

 

 

 

 

기존에 구입했던 60CSX 와 몬타나 650 (동원군 스크랩해옴)

60의 지형도나 지도는 아주 미약한 수준의 기능이였지만 이부분이 크게 향상됨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한 650

일단 화면이 시원하고 잘보이며 모터사이클용으로  사용을 목적으로 네베상사 에서 구입한 이 제품은

 

각 블로그나 카페에 리뷰를 보니

무겁다는 것과 크기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어떤 물건이든 그 물건이 주는 사양이 있는데 이 사양을 지켜내려면 아무래도 커야하고 무거워야 한다는 것에 한표를 던집니다.

갤럭시 S2를 사용하는 난 그 당시 너무 휴대폰이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은 결코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 처럼 집사람이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를 비교해 보니 작은 느낌이 들듯이

아마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분들이 다시 작은 화면으로 내려오라 한다면 사용상 불편함을 토로할 것입니다. 이것과 같지 않을까요.

 

항상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그에 대한 의견이 많은게 사실 그러나 무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니다고 말하고 싶군요.  DSLR무게가 1키로가 넘으니

300그램 미만이라 동의할 수 없는데 비박을 병행하는 산행을 하면서 배낭의 무게로 그 불편함을 토로하는 것보다 성능이 높거나 사양이 높아져 편리하다고 한다면 이부분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은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과거의 GPS에 비한다면 당연 무게가 더 나가는 현상에대해 반격을 가해본다면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

 

그리고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정들었던 기기와 새로운 기기와의 갈등은 누구나 겪는일이지만

아무튼 새로운 기종이 나온 이유가 있을꺼고 그에 합당한 것들이 가미되었을텐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게 사실 일겁니다.

특히 몬타나 650이 가진 성능과 정밀도, 기능성의 장점이 몬타나의 외모와 무게가 늘었났고 종이 지도를 따로 지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종이지도를 GPS기기에 내장 했을 경우 등

일단 몬타나를 사용한 분들은 휴대폰과 마찬가지고 그전 기기로 돌아가기가 힘들겁니다.

 

 

(왼쪽 자전거 거치대(별도구입가격), 중앙이 기기박스, 아래가 충전기와 설명서가 포함됨 그전에는 도로와 지형도가 같이 DVD로 왔는데 이번은 묶어짐)

 

특히 장점으로 인정하는 것은 카메라 기능에 좌표가 설정되어 사진으로 담아 저장하고 그 장소를 트랙으로 찾아갈 수 있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60은 웨이포인트로 저장을 하는데 상당히 정성을 들여야 하지만 650은 아주 편리합니다. 

 

모터사이클에 사용하려면 거치대가 필요한데 자전거와 병행해서 쓸 수 있으므로 따로 거치대를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과 머니가 더 들어야 한다는 것.

 

 

(스크랩해옴)

 

 


(스크랩해옴)

 

 

 

 

 

모터사이클로 이동시 네비가 있어야 되는데 모터사이클전용으로 나오는 네비를 구입하느니(고속도로나 전용도로를 탈 수 없음) 650이면 충분할 것 같고, 

아직은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이러 저리 살펴보니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후 혹 리뷰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

 

 

귀차니즘에 빠져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 아무래도 dslr과는 느낌이 다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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