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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블랙다이아몬드 아폴로 랜턴(Black Diamond Apollo Lantern)

등산장비및 용품

by artyou 2011. 1.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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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세운모습! 텐트에 걸어도 되는 고리가 있다.^^;

                                       늘였을 때 이고....

                      키를 줄였을 때.... 13Cm정도로 귀여워짐 ^^; 포카리 스웨트정도 크기다.(*^----^*)b

 

                                               건전지가 들어가는 곳! 

 

  상당히 괜찮은 장비가 블랙다이아몬드에서 나온 것 같다.(걸작품) 현추세는 LED 램프가 전력소비, 밝기, 경량, 소형 등에서 으뜸이라고 한다. 이건 3와트의 밝은 빛이난다.(5~6인용 텐트에서 독서가 가능한 밝기) 건전지 사용으로 안전성은 물론이고 가스보다 부피도 작고 너무좋다.(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수명이 길다. 투과막을 사용하여 눈부심이 없고 배터리 잔량 표시계가 달려 있어 사용시간을 알 수가 있다. 반영구적인 LED 광원을 사용해 전구를 교체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흠~ 스위치 조작은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점점 어두워 지다가 깜빡! 그러면 가장 어두워진 것이고 또 계속 누르고 있으면 깜빡! 그러면 다시 제일 밝아지는 것이다. 맘에드는 밝기로 쓰면됨! ^^ 다리를 접어도 건전지가 들어가는 바닥판이 고무이다.(다리접고 세울 수도 있음) 키높이를 줄여도 불이 조금 약하게 들어온다. 일단 너무 가볍고 사용이 편하다. 건전지넣는 뚜껑이 회전 방식으로 똑딱이가 있어서 딸깍, 건전지가 쏟아지는 경우가 없다. 그리고 위 사진에 노랑색이 스위치인데 그 밑에 볼록한 검정색 고무가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것은 충전도 할 수 있는 아답터잭인 것 같다. 충전 건전지를 넣고 충전도 된다.(사용은 안해봤음) 조그마한 것이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탄생한 그러한 물건같이 모든 것이 완벽하다. 여기서 더 밝으면 그건 실내용보다 운행용으로 써야할 것이다.

한마디로 굿~~~ 이다.

 

미국 산악인 이본 취나드(Yvon Chouinard, 1938~ )가 만든 브랜드. Black Diamond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긴요한 4가지요소(최고의 자재,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디자인, 엄격한 생산 그리고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보증)를 잘 인식하고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 산에게
글쓴이 : 산에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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